최근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신차 시장에서도 활성화 법과 보조금이 늘어났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전기차의 감가상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고 전기차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천만 원 후반에서 2천만 원 초반에 살 수 있는 400km 이상 주행 거리를 가진 전기차 5대를 선정하였습니다.
목 차
1. 2세대 코나
첫 번째 차량은 2세대 코나입니다. 2세대 코나는 64kw급의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고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06km입니다. 2세대 코나는 화재가 발생하여 리콜 되었던 이력이 있지만 문제된 로트는 다 배터리 팩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세대 코나는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나의 크기는 아담한 편이라 트렁크와 뒷자리 공간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주로 조수석에 사람을 태우거나 나홀로 출퇴근 하기에는 충분한 크기의 차량입니다.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2세대 코나는 주행 성능이 우수하며 충전시간도 짧아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 주행에서의 편의성과 연비가 뛰어나다는 점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 2세대 니로
두 번째 차량은 니로2입니다. 니로2는 코나와 동일한 64kw급 배터리가 들어가 385km 공인 주행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배터리 이슈는 없었습니다.
니로의 장점은 배터리 외에도 코나 대비 넓은 차체입니다. 당시 스포티지보다 긴 2700mm 휠베이스를 갖고 있어 실내도 넉넉하고 전장도 코나보다 20cm 더 길어서 트렁크 용량도 캠핑이나 차박 등 충분히 활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니로2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주행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에서의 안정성과 주행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쉐보레 볼트
세 번째 차량은 쉐보레 볼트입니다. 볼트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되어 아무래도 다른 전기차보다 완성도가 높습니다. 볼트의 크기는 코나와 비슷한 길이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볼트는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가속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편안한 주행감과 넓은 실내공간으로 인해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아이오닉 일렉트릭
네 번째 차량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입니다. 아이오닉은 28kw 하의 배터리가 적용되어 주행가능 거리는 200km입니다.
아이오닉은 천만원 중후반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30분이면 모든 매물을 꼼꼼히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우수한 연비와 편안한 주행감으로 인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며 특히 주행 거리가 상당히 길다는 점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5. 테슬라 모델3
마지막으로 추가할 차량은 테슬라 모델3입니다. 테슬라 모델3은 테슬라의 핵심 모델로서 54kw 배터리가 적용되어 주행 가능 거리는 354km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며 테슬라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테슬라 모델3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완성도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테슬라만의 고유한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인해 운전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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