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 및 처리과정 (일반부상편) 교통사고로 부상당한 경우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 후 곧바로 집에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약 2∼3주 입원하였다가 퇴원하여 통원 치료받는 경우도 있고, 식물인간이나 사지마비 환자와 같이 1∼2년 내지 평생토록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입원치료 가. 보험회사에서 치료비 지급 보증 ①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후 응급치료가 끝나면 입원실로 보내집니다. ② 보험회사 보상담당 직원이 병원에 치료비 지급보증을 해 주기 때문에 피해자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CT나 MRI촬영비 등은 일단 피해자가 병원에 지급한 후 나중에 보험회사에 청구해야 합니다. ③ 치료비 전부를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