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정보/공무원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2020~2021 통계)

다함께차차차! 2022. 5. 5. 16:12
반응형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

(2020~2021 통계)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직류별 부처배정

□ 일반 모집단위

 다수직렬 배치직렬이란, 본인이 시험을 보기위해서 지원한 직렬이 특정 부처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부처도 갈수 있는 직렬이라고 보면된다. 보통은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일반행정직이 이에 해당되는데 다들 생각하는 것처럼 어느 부처든 기본 행정업무는 다 수행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같은 일반행정이여도 선거행정, 교육행정 등 구분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선거행정은 선거관리위원회, 교육행정은 교육부로 부처가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면 된다.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와 인원은 9급 공채와 약간 다른면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정부부처가 7급 공채부터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9급 공채에서도 1~2명씩 배정하기도 하지만 7급 공채에선 공정거래위원회 11명, 기획재정부 21명과 같이 많은 인원을 모집하게 됩니다. 이런 곳은 보통 소속기관이 적고 거의 본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정부부처 본부가 모여있는 세종정부청사에는 최소 7급 부터 근무하게되는 형태임, 9급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다가 7급승진을 하게되어 올라오는 경우. 본부에서 근무해야 승진이 빠르기 때문에 승진 욕심이 있는 경우는 7급 이상부터는 본부에서 근무를 희망함)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의 경제부처들이 소위 권력있는 힘있는 부처여서 이전부터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 허나 그만큼 바쁘고 행정고시 출신들이 많은 많큼 비고시 출신들이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워라밸을 선호하는 만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특허청도 상당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정부부처들이 세종으로 내려간 만큼 수도권 및 서울에 위치한 정부부처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예를들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이 해당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의 7급 공채 1~2등의 상위권이 신규발령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부처다 보니 9급도 두자리 인원에 7급도 꽤 많은 인원을 배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5급 공채에만 있던 행정고시의 꽃 '재경직' 직렬이 7급 공채에 별도로 신설되어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에 가게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약간 의외(?)라고 생각됩니다.

□ 장애인 모집단위

 임용부처가 정해진 직렬()

 위의 직렬들은 지원할 때부터 이미 부처가 정해지는 직렬이기에 별도의 경쟁없이 해당 부처로 배정됩니다. 이 중에는 9급 공채에는 없는 직렬인 행정직(인사조직), 감사직(감사), 외무영사직이 눈에 보이네요. 이들은 인사혁신처, 감사원, 외교부로 배치를 받게 되는데 누구나 가고 싶어하기에 그만큼 시험 자체도 경쟁이 치열한 직렬임을 알수 있겠습니다. 

□ 부처별 인재선택기준 세부내역(다수부처 배치직렬)

 임용부처가 정해지는 직렬이 아닌 경우에는 채용후보자 본인의 원에 따라 부처를 선택하기에 특정 부처에 지원자가 몰리면 경쟁을 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 위와 같이 부처별로 부처배정기준을 내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지원자는 위의 기준을 참고하여 선호부처 3곳을 중복없이 제출해야 됩니다. 

□ 부처 미배치자 배치가능 부처

○ 일 반

○ 장 애 인

 선호부처 3곳을 지원했으나 모두 안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미배치자 배치가능 부처를 공고해줍니다.

유선배치란,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순으로 지정된 특정일에 유선전화로 연결하여 남은 부처 중에 선택권을 부여합니다. 해당일에 통화가 불가할 경우 다음 채용후보자에게 부처선택의 기회가 넘어가게 되니 통화대기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채용후보자가 부처선택이 완료가 되면 인사혁신처에서는 해당 부처별로 채용후보자를 임용 추천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후에는 각 부처 인사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게되고 이때 임용일, 교육일정 등을 안내 받게 되고 임용유예, 임용포기 의사가 있을 경우에는 부처 인사부서로 문의하면 됩니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직류별 부처배정

○ 일반모집 단위

□ 단일부처 배치직류 임용추천

□ 부처별 인재선택기준 (다수부처 배치직류)

□ 부처 미배치자 배치가능 부처

○ 일 반

○ 장 애 인

주요 Q & A
Q : 맞춤형 부처배치 시 각 부처에서는 지원자가 몇 순위로 지원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A : 인사혁신처에서는 더욱 객관적인 평가를 위하여 지망 순위를 해당부처에 공개하지 않으며, 다른 증빙자료 제출여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Q : “가” 부처를 1지망으로 선택한 A의 “가”부처 인재선택기준 점수가 90점이고, “가”부처를 2지망으로 선택한 B의 “가”부처 인재선택기준 점수가 93점이라고 가정할 때, B가 1지망으로 선택한 부처로 배치되지 못한 경우, 누가 더 우선순위가 됩니까?
A : 지망순위는 동일 채용후보자가 여러 부처에 선택되는 경우 우선순위를 반영할 때에만 활용됩니다. 따라서 “가”부처 인재선택기준 점수가 높은 B가 A보다 더 우선순위에 있게 됩니다.
 
Q : 연수일정, 임용시기 등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A : 부처별 결원사정에 따라 임용시기는 크게 차이날 수 있으며, 연수 일정 또한 부처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부처배치 이후 해당 부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 : 채용후보자 등록 이후에 아르바이트(4대보험 가입 포함)를 해도 됩니까?
A : 채용후보자 등록 이후 공무원으로의 임용 시점 혹은 임용 전 교육훈련 시작 시점에는 아르바이트나 종전에 재직하던 직장을 사직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 시점 전까지는 아르바이트 등을 해도 됩니다.
 
Q : 국가직 시험에 합격을 하고 채용후보자 등록을 했는데, 지방직 시험에 중복합격을 하였습니다. 지방직 채용후보자 등록 전 국가직을 포기하여야 합니까?
A : 여러 시험에 중복 합격하였을 때 채용후보자등록을 중복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다만, 각각의 임용시기 등을 확인하여 중복임용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임용포기 시점에 따라 추가합격 대상자 범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예비합격자를 위하여 가급적 빨리 의사결정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 : 국가직 시험 합격 후 채용후보자 등록을 했는데 지방직 시험에도 합격을 하여 국가직을 임용포기하고 싶습니다.
A : 임용포기서를 작성하셔서 임용추천 예정일 이후 배치부처로 송부하시기 바랍니다. 부처배치 작업 중 임용포기자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시 배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배치 부처 확정 후 해당 부처로 임용포기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