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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소와 다이어트를 위한 밥상
▣ 다이어트를 위한 세 가지 규칙
지구란 하나의 거대한 전기물질이며, 모든 세포는 극도로 미세한 진동회로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파장 또는 자기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질병이란 세포 진동의 불균형에 의한 것이며, 건강한 세포와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의 싸움은 방사선들의 전쟁이다. 만약 세포의 방사선이 더 강하면 세균이 죽게 되는 것이며, 비만이나 모든 질병은 이러한 전자파의 파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 즉 체세포의 증대가 비만이다. 따라서 비만 해결을 위해 적게 먹고 운동을 해서 몸무게가 줄었다는 것은 몸의 체세포가 준 것이 아니라 체중 결정에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체지방 세포에서 지방과 물이 빠져나가고 세포 크기가 작아져서 몸무게가 줄어든 것이다.
사람의 체지방 세포는 대개 유아기에 결정된다. 어려서 너무 잘 먹어 체지방 수를 늘려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되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체지방 세포가 줄어들지 않는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는 우리의 인체가 너무나 복잡해서 개개인의 체질과 음식에 따라 공급되는 음식이 각기 다른 에너지로 반응하기 때문 이다. 물론 유전자 이상일 소지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만 조절 유전자의 기능이 정상이다.
다만 유전자의 역할만으로는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굶거나 한 번에 몰아먹는 등의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의 생활 습관을 반복하게 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약물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는 비만의 원인이다.
1. 몸을 따뜻하게 하라
비만유전자의 산물인 렙틴 단백질과 UCP-2 유전자가 발견되었는데, UCP-2는 열 생성 유전자이다. 이 유전자를 많이 타고난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지방을 연소시켜 살이 찌지 않지만, 열 생성 단백질의 유전자가 없는 사람은 열량이 지방으로 저장되어 살이 찌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살이 빠진다는 말이다. 체내에서 열성을 높여주는 음식이 비만을 해결한다.
2. 끼니를 거르지 말자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이 위 속에 들어가지 않게 되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열량에 대비하여 일단 음식이 들어왔을 때 더 높은 비율로 지방을 축적한다. 따라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를 일정하게 하여 하루 세 끼,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비만 해결방법이다.
3. 식사 시간은 최소한 30분이 되도록 천천히 먹는다
보통은 음식을 먹기 시작해서 15분 정도가 돼야 위의 신호가 뇌에 전달되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빨리 먹게 되면 식욕 중추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양을 먹게 된다. 그러므로 식사를 할 때 최소한 3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천천히 먹어야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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