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유심 개통 추천 통신사 재약정 선택약정하면 안되는 이유

알뜰유심 개통 추천

통신사 약정이 끝났을 때 재약정을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당연히 통신사 약정이 끝났으니까. 알뜰 유심을 개통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셨다면 다행이지만 의외로 선택약정 할인으로 재약정을 하는게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서 재약정 선택약정과 알뜰 유심개통을 비교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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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통신사 재약정 손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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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서 재약정을 하는 것은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손해인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통신사에서 최초로 약정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에는 구매처에 따라 단말기를 대폭 할인받기도 하고 또는 단말기도 적당히 할인받고 요금도 할인 받으면서 폰을 구입할 수 있으니 알뜰폰 부럽지 않게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재약정을 할 때에는 요금할인 25% 외에는 아무런 이득이 없기 때문에 되려 손해라는 것입니다. 물론 통신사 멤버십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근데 통신사 멤버십은 잘쓰는 사람만 이득이지 누군가에게는 필요없는 무용지물일 수 있으니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2. 통신사 재약정과 알뜰유심 유지비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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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의 2년간 유지비용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사는 5G요금제 중에서 기본데이터를 10~12기가 제공하는 무제한 요금제 기준, 알뜰통신사는 LTE요금제 중에서 기본 데이터를 10기가 제공하는 무제한 요금제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SKT 5G 슬림요금제, KT 5G 슬림요금제, LG유플러스 5G 라이트플러스 요금제의 가격은 선택약정을 반영해서 월 41,250원이고 이 요금제를 2년간 이용하게 되면 유지비용은 99만 원입니다.

 

그리고 알뜰통신사의 10기가 플러스 요금제 가격은 모빙의 SKT망이 7개월간 월 5,000원 이후의 기본료는 33,000원 그래서 2년간 유지비용은 59만 9,500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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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의 KT망이 5개월간 월 4,400원 이후의 기본료는 23,100원 그래서 2년간 유지 비용은 46만 900원이고 이지모바일의 LG유플러스 망이 6개월간 월 1,650원 이후의 기본료는 19,800원 그래서 2년간 유지 비용은 366,300원입니다.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보통의 알뜰폰 유저들은 프로모션 할인이 끝났을 때 통신망을 바꿔서 다른 요금제로 갈아탄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계산한 유지비용보다 실제 유지비용은 더 저렴하겠죠. 알뜰요금제를 기본료로 이용할 필요가 없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여태껏 선택약정으로 재약정을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고민없이 알뜰유심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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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통신사 약정이 끝났을 때 재약정을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메이저 통신사와 알뜰 통신사의 서비스 품질은 통화, 문자,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있어서는 똑같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신을 가질 필요도 없고 메이저 통신사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도 불필요하다 봅니다.

 

근데 알뜰 통신사는 고객센터의 상담원과 통화하는게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니까.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