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RC 해결포인트-비교급, 관계사, 능동수동, 시제

토익RC 해결포인트-비교급, 관계사, 능동수동, 시제

<비교급과 최상급>

1. 비교급+than~ : ~보다 더

파트 V에서는 비교급이 빈칸으로 주어지기도 하고 than이 빈칸으로 주어지기도 한다. 파트 VI에서는 비교급이 원급으로 되어 있거나 than대신 as나 when을 써서 답으로 출제한다. 비교급은 단어에 따라 -er을 붙이고 하고 more, less를 붙이기도 한다는 점에 유의하자. 뒤에 나오는 명사가 셀 수 있는 명사일 경우는 fewer, more를, 셀 수 없는 명사면 less, more를 사용한다.

→This situation was more serious than we had thought.

→Gas prices in San Diego are more expensive because there is less competition at the retail level.

2. 최상급

3개 이상의 것에서 정도가 최고인 것을 나타낸다.

→We selected ENPS as the system which is better(->best) suited to our requirements of all those available.

3. as A as에서 A는 형용사나 부사의 원급 자리

빈칸은 A 자리에 주어지거나 뒤에 나오는 as에 주어진다. 문맥과 문장 구조상 형용사 자리인지 혹은 부사 자리인지 판단하여 답을 하면 된다.

→Empty the trash can as frequently as possible.

4. 비교급 강조는 much, far, even, a lot

very나 so는 비교급을 강조할 수 없다.

so more expensive (X) -> much more expensive(O)

5. the+비교급

비교급 앞에 the를 쓰는 경우를 알아두자.

1) The+비교급~, the+비교급... : ~하면 할수록 더욱 더...

→The more, the better.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

2) the+비교급+of the two : 둘 중 한 쪽이 더~

→Of those two applicants, Susan is the better qualified.

<관계대명사 문제 포인트 3가지>

1. 선행사가 사람일 경우에만 who

알맞은 관계대명사를 고르는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된다. 선행사가 사람이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1) We should hire someone who is good at Spanish for the new office in San Jose.

2) They visited the old church, which was built in 1674.

선행사란 관계사절이 수식하는 명사로서, 관계사 바로 앞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수식관계를 잘 따져 보아야 한다.

2. 관계대명사의 격이 맞는지 확인한다

두 번째로 빈출된다. 선행사로 사람이냐 사물이냐가 일단 정해졌으면 관계사절 안에서 역할이 무엇인지 따져본다. 주어 역할을 하면 주격, 목적어 역할을 하면 목적격, 소유를 나타내면 소유격.

1) We are looking for a candidate who speaks fluent French.

→관계대명사 다음에 바로 동사가 나오면 그 관계대명사는 주격.

2) The company employs ten graphic artists, all of whom are men.

→전치사 뒤에 올 수 있는 것은 목적격.

3) We'll give the work to those whose bids are cheap.

→선행사를 대신하여 소유격 역할.

3. 중복 어구가 있지 않은지 살핀다

관계대명사가 받고 있는 주어, 목적어가 관계사절 안에 다시 보이면 틀린 문장이다. 파트 VI에서 간혹 출제된다.

→Houses which they overlook(->which overlook) the lake cost more.

<능동? 수동?>

1.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 

  : ‘능동’관계이면 -ing, '수동‘관계이면  -ed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일 경우, 수식하는 명사와 분사의 관계가 ‘능동’이면 -ing, '수동‘이면 -ed형을 쓴다.

a report surprising me (나를 놀라게 하는 소식)

→ surprising이 a report를 수식

the required tax documents (필요한 세금 관련 서류들)

→ required가 tax documents를 수식

2. -ing형으로 명사를 수식하는 네 단어

항상 -ing형으로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 또는 형용사이다. 잘 외워두도록 하자.

a lasting impression (오래 지속되는 인상)

missing luggage (분실된 짐)

an existing facility (현존하는 시설)

an opposing point of view (대립되는 견해)

3. 문장의 알맞은 태 고르기

 : 주어가 행동을 하면 ‘능동태’, 행동을 받으면 ‘수동태’

동사 뒤에 목적어가 있느냐 없느냐로도 구별할 수 있다. 목적어가 하나인 3문형의 경우, 수동태로 되면 목적어가 주어로 나가게 되므로 자연히 목적어가 문장에 없다.

→Starting today, we will be generating a series of short reports on the company's financial status.

(오늘부터 우리는 회사의 재정 상태에 대한 짧은 보고서를 작성할 것입니다.)

→The final date for submission of proposal has been extended to April 1.

(기안서 제출 최종일이 4월1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시제 문제의 핵심>

1. 미래를 나타내는 미래시제와 과거를 나타내는 과거시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현재(시)에 관한 일은 현재시제, 과거(시)에 관한 일은 과거시제, 미래(시)에 관한 일은 미래시제로 나타낸다. 시험에 출제되는 것은 미래시제와 과거시제이다.

By next month, we will be more familiar with the new computer software.

We were ready to go when the accident happened.

2. 현재시제 : 관습적인 행동일 때, 시간이나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에서 미래를 나타낼 때

→I usually leave the office early on Fridays.

→You won't get paid for time off unless you have a doctor's note.

시간이나 조건을 나타내는 접속사 when, until, as soon as, if, unless, in case, provided that 등이 이끄는 부사절의 미래시제는 현재시제가 대신한다.

3. 완료시제

다음과 같은 내용에 한해 출제되고 있다.

1) 현재완료 : 과거 어느 시점부터 현재까지 죽~해오다

Since last year, there has been an increasing demand for computer programmers.

2) 미래완료 : 미래 어느 시점까지는 죽~하게 될 것이다

Mr. Nelson will have served for almost 10 years by the time he retires.

3) 과거완료 : 과거에 일어난 두 가지 일 중 먼저 일어난 일을 나타내거나, 동작이나 상태가 과거의 어떤 때까지 계속되었음을 나타냄.

Helen had received treatment for a year before the doctors finally told her their diagnosis.

(헬렌이 일년동안 치료받고 나서야 의사들이 마지막 진단을 내렸다.)

→ 의사들이 진단을 내린 시점(과거)보다 1년 전부터 병원치료를 계속 받아왔다는 의미.

4. that절에 동사원형을 써야 하는 경우

‘요구, 제안’ 등을 나타내는 동사, 형용사, 명사 (insist, imperative, suggest, recommend, request, propose 등)에 이어지는 that절에는 동사원형이 쓰인다.

→He insists that she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