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회식, 경조사 예절 1. 회식, 음주 예절 ○ 우리나라 회식·음주 예절 - 회식자리 배치는 최상위자(주빈)을 맨 안쪽 중간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최상위자와의의 관계성, 송·환영 회식 등 성격에 따라 자리에 착석한다. 특별한 경우 외에는 최상위자(주빈)가 올 때 까지 먼저 식사를 하지 않는다. - 선약이 있어 중간에 회식자리를 떠날 때는 사전 또는 중간에 상위자에게 보고하고 이석한다. 건배구호는 1~2개 정도 준비한다. - 술잔은 상위자에게 먼저 권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무릎을 꿇거나 서서 잔을 따른다. 좌석이 먼 경우에는 왼손을 가슴에 살짝 대고 따른다. 술잔은 80%를 채운다. - 술을 안마시더라도 술잔을 입에 대었다가 내려놓는다. 건배 시 잔을 부딪칠 때 상위자의 술잔보다 높게 들지 않는다. 상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