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 때부터 적금,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해 자산관리를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성년자 자녀의 통장을 개설하려면 절차가 까다롭고 상품이 다양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은행들이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전용 상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넓어졌습니다. 또 미성년자의 비대면 계좌 개설 규제가 완화되면서 직접 은행에 가지 않아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고 조회할 수 있어서 편리해졌습니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산까지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목 차 1. 토스뱅크 아이적금 토스뱅크는 지난 2023년 10월 인터넷 전문은행 최초로 미성년자 자녀 계좌 개설부터 적금 카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아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토스뱅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