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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효능 및 장점 10가지

다함께차차차! 2023. 1.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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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효능 및 장점 10가지


1. 심장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1924년도에 뉴욕 심장질환 예방 및 치료협회를 모태로 하여 설립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심혈관과 관련된 질병을 연구를 지원하며,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오는 안 좋은 영향을 생활습관을 개선을 도움주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데요.

미국심장협회(AHA)에 연구 발표에 의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LDL 콜레스테롤 즉 저밀도 콜레스테롤(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수치가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9주간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연구한 결과를 보았더니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11%가 낮춰졌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유산균이 콜레스테롤의 원료가 되는 담즙산을 분해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유산균들은 장내에 증식하면서 우리 몸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사용하는데요. 우리 몸 안 체내에 유산균이 활발해 질수록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춰주어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도와주는 유산균 효능
유산균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유용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은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신경 반응을 주는 천연 화학물질인데요. 신경전달물질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요 신경전달물질 종류>
GABA(감마 아미노뷰티르산) : 뉴런의 많은 활동을 함으로 신경을 억제해 줘서 불안 증세로 인한 두려움, 의기소침,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 알츠하이머 치매에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서 인지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히스타민(Histamine) : 대사작용, 체내에 수분과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글루탐산(Glutamate) : 중추신경계에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15~20%를 차지함. 신진대사에 중요한 중간체입니다. 음식의 조미료로 많이 사용하고 예로는 L-글루탐산나트륨 있습니다.
도파민(Dopamine) : 쾌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로 적으면 행동장애, 파킨슨병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제 치료에서도 레보도파의 물질로 근육운동장애,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세로토닌(Serotonin) :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져 있고, 장에서 90%가 만들어지고, 뇌에서 10%가 생깁니다.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 신경을 흥분시키며, 불안감, 공포를 느낄 때 분비되며 뇌, 근육으로 이동하는 혈류량을 늘려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해 줌.
엔도르핀(endorphin) :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고, 그리스어인 endo(체내) + morphine(모르핀 진통제) 두 단어가 합성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체내에 나오는 진통제이고 실제 병원에서 진통제로 맞는 모르핀보다 200배의 성능이 뛰어나 기분 좋을 때도 나오지만 우리 몸에 고통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도 알려져 있다.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그 고통을 막아주기 위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3. 치아와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세~4세 아이들에게 유산균을 먹였더니 실제로 충치 발생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잇몸질환을 만드는 구강 내 박테리아 감소를 돕습니다.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에나멜을 파괴시키는 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으며,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해 주는 유산균 효능이 있습니다.

4.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는 대장에 약 70% 정도가 있고, 이러한 유산균의 영향력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 의하면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했을 때 감기에 걸릴 확률이 12%가 줄어든다고 해요.

 

5. 장 건강을 개선해 줍니다.
유산균 효능에서 가장 중요한건 장 건강입니다. 다양한 채소를 섭취했을 때 장 건강이 좋아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유산균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식이섬유가 중요한 효능을 주는 것은 지난번 포스팅에도 올렸었는데. 식이섬유 효능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유산균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장의 건강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6. 아토피 피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과, 염증성 질환의 종류로서 무의식적으로 피부에 가려움증으로 긁다가 피가 나는 경우도 있고, 수면장애와 불편함을 주는 안 좋은 피부질환인데요. 실제 농촌진흥청에서는 토종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이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전한 바 있습니다. 롱검균은 2016년에 알레르기 억제효과가 확인되어 특허출원을 했다고 합니다.

산모의 경우에도 유산균이 참 중요한데요. 실제 유산균을 먹은 산모의 모유를 수유 받은 자녀가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질환의 위험이 줄었다는 내용도 나온 적 있습니다. 유산균이 장 건강을 개선해 주고 그로 인한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임신 기간 중에 산모에게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태아에게 좋은 장내 환경으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질환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한다고 해요.

 

7. 항생제 부작용을 보완해 줍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우리 몸에 유해한 세균들도 없애주지만, 유산균처럼 우리에게 유익한 유익균들까지도 없애주기에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꼭 먹고 난 후에는 유산균을 잘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나서 설사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 몸에 유산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줄어든 유산균은 6~8주가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필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야 합니다.

8.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유산균은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비만인 사람과 날씬한 사람들이 대장에 있는 균이 다르다는 것이고, 

날씬한 사람 마른 사람에게는 대장에 퍼미큐티스라는 균이 많이 발견되어 같은 음식을 섭취하고도 체내 대사를 촉진시켜 살을 덜 찌게 만든다고 해요..

 

9.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안 좋은 유해균들은 장내 염증을 유발하고 이러한 염증의 경우 심할 경우에는 대장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데요. 유산균은 우리 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균들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하여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막고 암 발생을 간접적으로 예방해 줄 수 있다고 해요.

 

10.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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