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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

2023년 경제정책방향과 신성장 4.0 전략 소개

Contents 1. 2023년 경제정책방향 1-1. `23년 전망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경제성장률이 올해(2.5%)보다 둔화(1.6%)가 예상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세계경제 개선 등으로 점차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1-2. `23년 경제정책 방향 1) 거시경제 안정관리 측면 ⇒ ▴조기집행(65%), ▴정책금융 확대(495→540조원),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 ▴한전・가스요금 단계적 현실화 등 2) 민생경제 회복지원 측면 ⇒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확대(590→1,690억원), ▴채소가격안정제 가입물량 평년 23%까지 확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축(10곳)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12.7→19.5만원), ▴세법상 청년연령 확대(29→34세) ▴65세 이상 실업급여 검토 ▴지역 거점공항(인..

경제상황 변동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3탄)

Contents 1. 환율과 교역조건 교역조건은 수출 한 단위로 수입을 몇 단위 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교역조건이 100 이상이면 무역을 통해 손해를 보지 않지만 100 이하가 되면 기업의 수출 채산성이 악화됩니다. 교역조건이 좋으면 수출이 잘되고 벌어오는 달러가 많으므로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교역조건이 나빠지면 환율 상승의 압력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므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교역조건이 악화되어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교역조건 좋아지면 환율 하락, 교역조건 나빠지면 환율 상승 가능성 2. 환율과 단기외채 단기외채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외채를 말합니다. 단기외채가 많으면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기업이나 은행 등이 외채를 갚기 위해 달러를 ..

경제상황 변동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2탄)

Contents 1. 환율과 원자재 가격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재를 수입하여 가공한 뒤 수출하여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원자재의 97% 이상을 수입하며 원유는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수입하는 데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하므로 달러가 귀해져서 상대적으로 강세가 되고 원화는 약세가 되어 환율이 상승합니다. ☞ 원자재 가격 상승하면 환율 상승 가능성 높다. 2. 환율과 외국인 투자동향 우리나라 주식 및 채권시장에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면 달러 공급량이 늘어나므로 환율이 하락합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 및 채권시장에 투자를 급격히 늘리는 시기는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나쁜 상태에서(이때는 환율이 높습니다) 앞으로 경상수지가 늘..

경제상황 변동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1탄)

Contents 1. 환율과 수요, 공급 환율도 다른 상품처럼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합니다. 원/달러 외환시장에서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겠다는 측이 많으면, 즉 달러 수요가 많으면 달러 가치가 오르고 원화 가치는 내리며 환율이 상승합니다. 달러 수요가 줄어들면 달러 가치는 내리고 원화 가치는 오르며 환율이 하락합니다. • 달러 수요 증가 → 원저, 원화 약세, 환율 상승 • 달러 수요 감소 → 원고, 원화 강세, 환율 하락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은 내리고, 공급이 줄어들면 달러가 귀해져 달러 가치가 오르고 환율이 상승합니다.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원화 강세, 환율 하락 •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가치 상승, 원화 약세, 환율 상승 ☞ 달러 수요 많으면..

경제금융용어(1탄)

"경제금융용어(1탄)"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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