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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다함께차차차! 2022. 9.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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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1. 짐꾸리기
 여행시 짐 꾸리기는 중요한 준비과정이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 가능한 간편한 짐이 좋다고는 하지만 정작 여행지에 갔을 때 '아차'라는 말은 너무 늦은 반응일 것이다.

그러면 어떤 짐들을 어떤 용도로 준비해야 할지 차근차근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여행을 많이 다닐수록 요령(Know-how)이 생기지만 그러한 요령을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그리 쉽지 만은 않다. 일반적인 짐 꾸리기의 Know-how를 알아 본다. 
1) 가방 고르기 
하드케이스와 같은 딱딱한 가방이 좋다. 공항에서 선적할 때나 여행 도중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장치가 있는 것을 추천한다.
2) 의류 챙기기 
국가별로 또는 한 나라에서도 다양한 기후가 있으므로 일단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의 '기후표'를 확인한다. 또한 특한 관광지에서는 복장을 제한하는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일교차의 변화를 대비하여 더운 지역에 가라도 긴팔옷을 챙기는 등의 대비는 필요하다. 그러나 여행일수를 고려하여 적절한 옷을 준비토록 한다.  속옷과 양도 일수에 맞게 준비한다. 또한 기후에 따라 수영복, 우산, 운동화, 샌들 등을 준비한다.
3) 환전하기 
외국환 은행에서 미화 만 달러 범위 내에서 현금과 수표로 환전할 수 있으며 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잔돈과 미달러, 현지 화폐를 골고루 준비한다.  또한 선물 구입비 등의 큰돈은 분실을 대비하여 여행자수표와 신용카드로 준비한다. (미화 10,000불 까지 환전가능)

▶ 여행자수표 - 위와 아래의 서명란 중 구입시 위에만 서명하고 아래는 사용시 서 명한다.(Countersign)
▶ 신 용 카 드 -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international card)인지 은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월 3000불 초과 불가)
4) 간단한 세면도구 준비
호텔마다 치약, 칫솔, 면도기 등을 따로 준비하지 않으므로 따로 준비해 간다.
5) 필름과 건전지 
여행시 대부분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찍기에 열중한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또한 비디오나 MD도 많이 사용한. 이때 알아야 할 것은 필름과 건전지는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라는 것이다. 담아야 할 영상의 양을 생각하여 충분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6) 상비약의 준비
평소에 복용하는 약은 그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비상약을 준비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지사제  

▶ 소화제  
▶ 신경안정제  
▶ 진통제  
▶ 멀미약  
▶ 감기약  
▶ 피로회복제  
▶ 1회용 밴드
7) 기타 체크사항
▶ '여권'은 챙기셨나요?
▶ '항공권'의 예약확인은 하셨나요?
▶ 메모도구, 썬글래스, 한국의 기념품 등도 챙기시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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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권 분실
① 가까운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분실증명 확인서)를 받는다.
② 현지 공관(한국 영사관)에 가서 다음과 같은 서류를 발급 받는다.

▶ 사 진
▶ 여권 분실증명서
▶ 여권번호와 발행 년/월/ 일
▶ 여행 증명서(Travel Certificate)
▶ 입국 증명서(입국 증명이 되지 않으면 출국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
▶ 여행 증명서로는 다음 여행이 불가능하며, 바로 귀국한다. 계속 여행할 시는 경유지 란에 다음 목적지를 명기해 계속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경우 다음 여행국의 VISA 관련 사항도 확인하여 VISA가 필요할 시는 현지에서 다음 여행국의 VISA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여권 분실로 인한 입국 확인(입국 STAMP)을 위해 사전에
또는 공항에서 출국시 입국 STAMP를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3. 항공권 분실
 해당 항공사의 현지 사무실로 가서 항공권 분실에 대한 Lost Ticket Reissue를 신청해야 하며, 이때 항공사는 항공권 발권지인 서울 사무실로 전문을 보내 Reissue Author ization을 현지에서 받게 된다. 이때 아래의 사항과 발권 사실을 확인하고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주일 정도 소요된다.

▶ 항공권 번호
▶ 발권 년월일
▶ 구 간
♧ 전문 신청 및 AUTH 확인 해당 항공사의 예약기록을 통해 하며 재발급 비용은 티켓1 장당  US$50 이다. 현지에서 항공권을 새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으며, 귀국 후에 분실 항공권에 대한 발급확인서를 받고 새로 구입한 항공권의 승객용 티켓과 신분증을 가 지고 해당 항공사(본사)에 가면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으나 이때 소요되는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이다.  

 

4. 여행자수표 분실
현지 여행자 수표 발행처에 전화하여 분실신고를 하고 절차를 알아보며, 분실증명확인서 (Police Report)가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여 받도록 한다. 대개의 경우 REFUND CLAIM 사무소가 각 나라별로 한 도시에 일원화되어 있다. 대개의 경우 분실 경위, 장소, 수표번호 등을 정확히 신고하고 나서 24시간 후에 희망지역의 은행 또는 수 표발행처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수표에는 반드시 여행자의 서명이 돼 있어야 하며 정확한 수표 번호를 알고 있어야 하 므로 여행자 수표 지참 시에는 반드시 서명과 수표 번호를 별도로 기재하여 지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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