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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수인계서 작성법(양식다운)

다함께차차차! 2020. 3.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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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수인계서 작성법(양식다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인수인계서 작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어느 회사든지 인사발령 이후에는 후임자를

 위해서 인수인계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 과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이후 업무의 

연계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인수인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텐데요.

 이는 사실 어느 회사든지 통용되는 

이야기 때문에 인수인계 관련해서 

금하신 분들은 누구나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수인계 양식도 첨부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1. 인수인계의 필요성


인수란 물건, 권리를 넘겨받고 

물려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회사에서는 진행 중인 업무, 사업을 절차에

 따라 넘겨주고 물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장인은 인사발령으로 인한 부서이동, 

휴직, 퇴직과 같이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될 때

 다른 사람이 업무를 넘겨받을 수 있도록 

인수인계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2. 공무원 인수인계의 문제점


사례1) 서울시의 6년 차 주무관 A씨의 

최근 경험담이다. 인사발령이 나서 

새 보직의 전임자를 찾아갔다. 

업무 인계는 사실상 한마디가 전부였다.

 “PC에 다 있어. 읽어보면 알아.”

 PC에 저장된 인수인계서는 

아래아 한글 2장 분량. 

그는 여느 때처럼 기타자료를 보면서 

혼자 업무를 익혀야 했다. 

A 씨는 “그나마 전임자가 친절하면 

PC 모니터에 연락처를 붙여둔다”고 했다.


사례2) 중앙 부처 공무원들이 후임자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각 부처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정부 차원 대책이 실시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행정기관 

업무의 인계·인수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중앙부처 49곳 가운데 26곳은 

업무 인계인수를 전자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인계인수서는 담당 공무원이 

바뀌었을 때 공적 업무를 후임자에게

 효율적으로 맡기기 위해 전달하는 

일종의 문서입니다. 

인계자(전임자)와 인수자(후임자)가 

사인을 하고 입회자(상관)이

 이를 감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부처 및 일부 지자체에서 

절반 이상이 제대로 이를 하지 않거나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전산 관리도 

하지 않은 것 입니다. 

런 상황들이 지속된다면 전임자의 

업무 노하우의 시급한 처리사항과 

미비사항의 전달은 필수인 

상황에서 후임자에게

 단순히 서류로 기재된 종이만으로의 

인수인계는 업무습득이 쉽지가 않아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되고 업무의 연속성이 결여됩니다. 


3. 공무원 인수인계 변화

(서면→전자방식으로 변화)


행정 업무의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의 인계·인수를 반드시 전자 방식으로

 이뤄지도록 개선했습니다. 

공무원이 인사 발령 등으로 업무를 

인계·인수할 때는 업무관리 시스템이나

 전자문서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나, 

그동안 주로 서면(구두)으로 이뤄져 

관련 자료 정리 등 서류 작성에 

불필요한 수고, 주요 사항 누락 우려 등의 

비효율이 지적되어 온-나라 문서 시스템을

 개선해, 모든 행정기관에서 전자적 방식으로

업무 인계·인수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시스템 사용이 쉽도록 행정 업무 

운영 편람의 업무 인계·인수 지침(매뉴얼)을

 정비하고 교육·홍보, 주기적 이행 실적 점검을 

통해서 전자적 업무 인계·인수 정착을 

도모하였습니다.


☞ 기존에는 인수인계서를 서면으로

 작성하고 입회자, 전임자, 후임자 서명하고

 그것을 전임자, 후임자가 각기 보관하고 

참고하는 형태를 인수인계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현재는 서류 작성에 불필요한 수고, 

주요 사항 누락 우려 등의 비효율이 지적되자

 시스템의 접근성 보완, 입력 내용과 절차를 

간소화하는 전자식 인수인계를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업무관리 시스템에 

인수인계 내용을 작성하고 그 시스템을 통한

 결재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따로 출력하거나 

보관용으로 갖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4. 공무원 인수인계서 작성법


1)인수인계인 

: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당사자의 소속, 직위(급), 성명을 기록합니다.


2) 인계사유 

: 업무 인계자가 업무를 인계하는

 사유를 명확히 기록합니다. 

보통 인계사유로는 인사이동, 휴직, 

전출, 퇴직 등이 있겠습니다.


3) 인계비품 및 서류철 

: 회사 내에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비품과 서류의 명칭과 수량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인계 시에는 후임자에게 

해당사항을 같이 확인하고 인계내용이 

맞는지를 점검 해야합니다.

(나중에 인계물품으로 인한 감사지적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하게 해야함)


4) 인계 주요내용 

: 담당하고 있는 업무의 내용과 중점관리사항을

 기재하고 후임자가 추후에 업무는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의 개요와

 업무수행 절차가 기재된 직무기술서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각 업무들을 체계적으로 작성하여 

전반적인 업무사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전임자를 잘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합니다)


5) 당면 추진사항 

: 현재 진행 중인 업무의 내용과 

당장 내일 또는 금주에 해야할 사항들을

 기재하여 민원인들의 행정처리에 

누수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6) 미결사항 및 향후 추진사항 

: 당초에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다 하지못했거나 앞으로 시작해야하는 

업무사항들을 기재토록 해야합니다. 

현재까지의 추진사항과 더불어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기재하여 

업무절차를 안내토록 해야합니다. 

보통 사업추진 예정이거나, 조례개정 절차, 

추경 예산안 반영, 사업비 잔액반납 등이 

해당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모두 작성을 하고 인수자, 인계자 및 

입회자가 각각 서명 날인을 하고 회사, 

인수자, 인계자가 각 1부씩 보관하면 됩니다.

요새는 전자방식으로 인수인계를 하기에 

업무처리 시스템에 등록하면 결재부터 

보관까지 자동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5. 인수인계서 양식 다운

업무인수인계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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