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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알아야할 속담 정리 다운(수능, 국어)

다함께차차차! 2022. 6.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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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알아야할 속담 정리 다운(수능, 국어)


<고교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속담>

[가]
- 가게 기둥에 입춘: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개 발에 주석 편자
-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두어야 한다는 뜻
- 가난한 집의 신주 굶듯: 말도 못하고 줄곧 굶음을 이르는 말
-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일을 그만두고 가는 사람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 한다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란 옮아 갈수록 보태어져서 좋지 않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한다는 말
- 가을 바람에 새털 날 듯 한다: 가을 바람에 새털이 잘 날 듯이 사람의 처신머리가 몹시 가볍다는 뜻
-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긋는다: 잠깐 동안의 걱정은 곧 지나가므로 우려할 바가 못 된다는 말
- 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 걸음이나: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매 일반이라는 뜻
- 같은 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좀 더 이롭고 편한 것을 택함
-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 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 간다: 사람들이 협동하여 일을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절약해서 조금씩 재산을 모으는 것을 뜻하는 말
- 개 밥에 도토리: 따돌림을 당해 함께 섞이지 못하고 고립 됨
- 건너다 보니 절터: 얻고자 하나 남의 소유이므로, 도저히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검둥개 멱 감긴 격이다: 검정 개를 목욕시킨다고 하얗게 될리가 없듯이 본 바탕이 나쁘고 고약한 사람은 고칠 수가 없다는 뜻
-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자기 아내를 때린 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 곧은 나무가 먼저 찍힌다: 똑똑한 사람 또는 정직한 사람이 오히려 남의 모함을 받기 쉽다는 말
- 국 쏟고 허벅지 덴다: 여러 가지 손해를 한번에 입게 될 떄 쓰는 말
-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헤프지 않고 검소한 사람이 아껴서 재산을 모은다는 말
- 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다는 말
- 굿하고 싶지만 맏며느리 춤추는 것 보기 싫어 못한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미운 사람이 참여하여 기뻐함이 보기 싫어서 꺼려한다
- 귀 막고 방울 도둑질 한다: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할 때 자신은 남이 모르게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다 알게 된다는 말
-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할까: 힘이 세다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 설수 없다는 뜻
- 꿩 잡는 것이 매: 이름에 어울리게 실제로 제 구실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나]
-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저는 잘 못하면서 남만 잘하라고 하는 사람
-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때 하는 말
- 남의 떡에 설 쇤다: 남의 덕에 일이 이루어졌을 때 하는 말
-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지고 나선다: 주관 없이 남의 행동에 따라 한다는 말
-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 없는 걱정을 하는 것
-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다시 찾기가 어렵다는 뜻
- 노는 입에 염불하기: 일손을 쉬는 여가가 있거든 무엇이든지 하라
- 노루 꼬리 길면 얼마나 길까: 실력이 있는 척 해도 실상은 보잘 것 없음을 비유하는 말
- 노적가리에 불 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큰 것을 잃고 적은 것을 아끼는 사람을 말함
- 논 끝은 없어도 일한 끝은 있다: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 성과가 없지만 일을 꾸준히 하게 되면 끝은 반드시 그 성과가 있다는 뜻
-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는다: 다가올 일의 경과를 미리 생각해 가면서 시작한다는 뜻
- 눈으로 우물 메우기: 눈으로 우물을 메우면 눈이 녹아서 허사가 되듯이 헛되이 애만 쓴다는 뜻
 
[다]
-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직접 말을 못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
-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처음에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가 매우 어렵게 된 경우를 말함
- 대가리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제일 중요한 것만 처리하면 다른 것은 자연히 해결된다는 뜻
- 대신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모른다: 자기주인의 세력을 믿고 안하무인격인 거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더위도 큰 나무 그늘에서 피하랬다: 높은 지위에 있거나 돈이 많은 사람에게 의지해서 살아야 조그마한 덕이라도 볼 수 있다는 의미
-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의지 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나 이루어진다
-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자기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렵다는 말
- 도둑놈 개 꾸짖듯 한다: 남에게 들리지 않게 입 속으로 불평을 중얼거림을 말 함
- 도둑집 개는 짖지 않는다: 윗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아랫사람도 자기 할 일을 잊어버리고 태만하게 있다는 뜻
- 돌 절구도 밑 빠질 날이 있다: 아무리 단단한 것도 결단이 날 때가 있다는 말
-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글을 조금 배워가지고 가장 효과있게 써먹는다.
-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방심하는데서 뜻밖의 실수를 한다는 말
- 등치고 간 내 먹는다: 겉으로는 제법 위하는 척하면서 실상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본김에 처리해버린다는 뜻
- 똥 싼 주제에 애화타령 한다: 잘 못하고도 뉘우치지 못하고 비위 좋게 행동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 뜨물 먹고 주정한다: 거짓으로 잠시 헛된 수작을 부림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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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
- 망건 쓰자 파장된다: 일이 늦어져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함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 강직한 사람이 남의 공박을 받는다는 뜻으로도 쓰임
-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먹는 일 때문에 해서는 안될 일 까지 한다
- 물동이 이고 하늘 보기이다: 동이를 머리에 쓰고 하늘을 보면 동이에 가려서 하늘이 보일리 없듯이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는 뜻
- 물방아 물도 서면 언다: 물방아가 정지하고 있으면 그 물도 얼듯이 사람도 항상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말
-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 하는 대로 된다는 뜻
- 미친년이 달밤에 널 뛰듯 한다: 무슨일이든 행동이 몹시 경솔하고 침착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운수가 사나우면 당하는 일마다 공교롭게 안 된다는 말
 
[바]
-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친다: 자주 말이 나는 일은 마침내는 그대로 되고야 만다
-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겉모양은 볼 수 있어도 그 내막은 모른다는 말
-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울린다: 슬며시 귀뜀만 해주어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곧 알아듣는다는 의미
- 볼기도 벗었다가 안 맞으면 섭섭하다: 설혹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할 지라도 시작하려다가 그만 두게 되면 섭섭하다는 뜻
- 봉사 문고리 잡기: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이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 해준다는 말
-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이왕 욕을 당하거나 복종할 바에야 지위가 높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낫다는 말
 
[사]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때가 없다: 남과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에게도 손해가 따름을 비유한 말
-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롱하는 말
= 사람 살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 사자 어금니 같다: 사자의 어금니는 가장 요긴한 것이니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을 말함
-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원인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이 없다: 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음을 이름
- 서울 놈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문외한이 일부의 일만 보고 아는 체 그릇된 단정을 내리는 것을 비웃는 말
-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당하려 한다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사람도 의지할데가 있어야 발판으로 삼아 성공할 수 있다는 말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수는 줄은 모른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는 영리한 듯 하나 당장 나타나지 않는 큰 손해는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시루에 물 붓기: 아무리 비용을 들이고 애를 써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 썩어도 준치: 값있는 물건은 아무리 낡거나 헐어도 제대로의 가치를 지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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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각각일리가 있어 그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는 말
-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돈을 꾸어주고 그것을 다시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 땐다: 무능한 사람은 같은 계열이라도 가장 천한 일을 하게 된다는 뜻
- 영리한 고양이가 밤 눈 못 본다: 똑똑한 체하는 사람이 흔히 못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 오소리 감투가 들이다: 주간하는 사람이 둘이라, 서로 아옹다옹함
- 이사 가는 놈이 계집 버리고 간다: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거나 잃었다는 말
- 임도 보고 뽕도 딴다: 어떤 일을 함께 겸하여 계획한다는 뜻
 
[자]
- 자루 속 송곳은 빠져나오기 마련이다: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아무리 은폐하려 해도 탄로 날 것은 저절로 탄로가 난다는 뜻
- 잘 집 많은 나그네가 저녁 굶는다: 일을 너무 여러가지로 벌여 놓기만 하면 결국에는 일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는 뜻
- 장님 코끼리 만지기: 어느 부분만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여기고 말한다는 뜻
- 절룩 말이 천리 간다: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 절에 간 색시: 남의 명령대로만 따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해준다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서로 미루다 결국 안 된다는 뜻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왕 그릇된 일을 생각하여도 쓸데 없다는 말
- 쥐 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마땅치 않은 일을 주책없이 하려한다는 뜻
- 지붕 호박도 못 따는 주제에 하늘의 천도 따겠단다: 아주 쉬운 일도 못하면서 당치도 않은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덤빈다는 뜻
- 쪽박 쓰고 벼락 피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할 수 없음을 두고 비유한 말
 
[차]
- 찬 물에 기름 돌 듯 한다: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보고하는 말
- 처삼촌 묘 벌초하듯 하다: 일에 정성을 드리지 않고 건성건성 해치워 버리는 것
- 초상술에 권주가 부른다: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 한다
- 촌놈은 밥 그릇 큰 것만 찾는다: 무식한 사람은 어떠한 물건의 질은 무시하고 그저 양이 많은 것만 요구한다는 뜻
- 침 뱉은 우물을 다시 먹는다: 다시는 안 볼 듯이 야박하게 행동하더니 어쩌다가 자신의 처지가 아쉬우니까 다시 찾아온다는 뜻
 
[카]
- 큰 방축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작은 사물이라도 업신여기다가는 그 때문에 큰 화를 입는다
- 큰 북에서 큰 소리난다: 도량이 커야 훌륭한 일을 한다는 말
 
[타]
- 터진꽈리 보듯 한다: 터져서 쓸데없는 꽈리를 보듯이 어느 누구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말
 
[파]
- 팥이 들이굽지 내굽나: 친밀한 사이에 있는 살마에게 먼저 동정하게 된다는 말
 
[하]
- 하늘 보고 침뱉기다: 하늘에대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다는 뜻
- 하늘 보고 주먹질 한다: 아무 소용 없는 일을 한다는 뜻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잠깐 사귀어도 정을 깊이 둔다
=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세상일이란 한번 좋은 일이 있으면 한 번은 나쁜일이 있게 마련이라는 뜻
- 항우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아무리 작은 일도 무시하면 그것 때문에 실패할 수 있다는 뜻
-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을 들여놓다가 재미를 붙이면 대담해져 정도가 심한 일까지 한다는 뜻
- 호박꽃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세한다: 못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
- 홧김에 화냥질한다: 격분을 이기지 못하여 될대로 되라고 탈선까지 하여 결국 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
-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은 혜가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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