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출제 되는 핵심 어법 공식 다운(1탄)

수능시험 출제 되는 핵심 어법 공식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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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렬구조

등위접속사(and, but, or, than~~~)나 상관접속사에 의해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가 나열될 때는 의미의 일관성을 위해서 반드시 문법상 대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를 병렬 구조 또는 평행 구조라 한다.   • A primitive man is haunted by fears of natural disasters ― floods, droughts, and earthquakes. (원시인은 홍수, 가뭄, 지진과 같은 자연 재앙에 대한 두려움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 By catching some insects or picking up fruit, they could survive. (곤충을 잡아먹거나 열매를 따먹음으로써 그들은 살아 남을 수 있었다.) • The great thing for us to keep in mind, when a life storm breaks is that, no matter how violent, it is only temporary, and that behind the clouds the sun is always shining. (인생의 풍이 일어날 때 우리가 마음속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일시적이라는 것과 구름 뒤에는 항상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2. 간접의문문의 어순

의문문이 문장의 일부가 되어 있을 때 이를 간접의문문이라 하는데, 문법적으로는 의문사가 이끄는 명사절이 주절의 목적어로 쓰인 경우를 말한다. 간접의문문은 ‘의문사 + 주어 + (조동사) + 동사’의 어순이 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Do you know who that man is? (저 남자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 I don't know who she is. (나는 그녀가 누구인지 모른다.) • I know what time it is. (나는 몇 시인지 안다.)   ※ 간접의문문의 의문사의 위치 : 동사 think, believe, guess 등이 쓰 인 의문문에서는 간접의문문의 의문사가 문장 앞으로 나오게 된다. • Who do you think that man is? (O) (저 남자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 Do you think who that man is? (X)

3. should + have + 과거분사

should(=ought to) + have + 과거분사는 과거에 했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데 대한 유감․비난․ 후회를 표시하는 표현으로 ‘~했어야 했는데’라는 뜻으로 쓰인다.   • I should have seen her before she died. (그녀가 죽기 전에 그녀를 봤어야 했는데.) = I ought to have seen her before she died. = I had to see her before she died, but (I) didn't (do so). • You should not have wasted your youth. (너는 젊었을 때 허송세월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4. 수동과 능동 관계

문장의 주어는 동작을 하는 주체일 수도 있고, 동작의 대산(객체)일 수도 있다. 주어가 동작의 주체일 경우에는 능동태로, 동작의 대상(객체)일 경우에는 수동태를 취한다. 즉, 수동태는 능동태의 목적어를 주어로 한 문장이다. 따라서 수동태 문장은 목적어를 취하는 타동사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1) 동사의 종류와 수동태 수동태의 주어는 능동태의 목적어이므로 목적어를 취하지 않는 자동사는 수동태로 쓸 수 없음을 잘 기억해 둔다. 특히 consist of, appear, disappear, belong, look, feel, result, seem, sound 등은 우리말로 수동의 의미로 해석되는 자동사이므로 수동태로 사용될 수 없음에 주의 • The football team consists of 11 members. (그 축구팀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The orchard belongs to my father.   (2) 의미상의 주어와 수동태 수동태 문장의 어법성 판단 문제는 주어와의 관계에서 결정되는데, 부정 사․분사․동명사의 경우는 의미상의 주어와 관련지어 적절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I was made to sweep the garden by him. (나는 그에 의해서 정원이 청소되도록 했다.) • She had her purse stolen in the train. (그녀는 열차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다.) • I objected to being treated like a child. (나는 아이같이 취급당하는 게 싫다.)

5. 수식어구가 있는 주어와 동사의 일치

주어가 형용사구나 관계사절 또는 동격의 that절 등의 수식을 받는 경우 수식어구의 요소를 주어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즉, 주어를 수식하는 것들은 동사의 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The danger of forest fires is not to be taken lightly. (산불의 위험을 결코 가볍게 안된다.) • Several theories on this subject have been proposed. (이 주제에 대한 몇 가지의 학설이 제안되었다.) • The stairs that lead to the cellar are rather slippery. (지하실로 가는 계단은 조금 미끄럽다.)

6. 대과거(had + 과거분사)

과거의 일이 A․B 두 개가 있을 때, A가 B보다 먼저 일어났을 경우에는 A를 ‘대과거(had + 과거분사)’로 나타내어, 과거로 표현된 B보다 먼저 일어난 일임을 표시해준다. 특히 관계대명사나 접속사가 포함된 문장의 시제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사실을 나타낼 경우에는 주절의 시제(과거)와 비교해서 대과거(had + 과거분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The other day I read the book which I had bought a week before. (일전에 나는 1주일 전에 샀던 책을 읽었다.) • I spent all the money that he had given me. (나는 그가 준 돈을 모두 써버렸다.) • When I arrived at the station, the train had left. (내가 역에 도착했을 때 기차는 이미 떠나 버렸다.)

7. Stop + to부정사와 Stop Ving의 의미 차이

stop 다음에 to부정사가 오면 ‘~하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다’의 의미가 되고, 동명사(ⓥing)가 오면 ‘~을 끊다, ~을 그만두다. ~을 멈추다’의 의미가 된다. 이때 ‘to + ⓥ’은 부정사의 부사적용법이지 stop의 목적어는 아니다.   • I stopped to smoke. (나는 담배 피우기 위해 걸음을 멈췄다.) • I stopped smoking. (나는 담배를 끊었다.) • I stopped to see the sight. (나는 그 광경을 보기 위해 멈췄다.) • I stopped seeing the sight. (나는 그 광경을 그만 보았다.)

8. 가주어와 진주어, 가목적어와 진목적어  

(1) 가주어․진주어 구문 : It(가주어) ~ to부정사(진주어) : to부정사가 주어일 때 문맥을 간결하게 하기 위해 가주어 It을 문장 맨 앞에 쓰고 진주어인 부정사(구)를 문장의 뒤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 To acquire some knowledge of grammar is absolutely necessary. (다소의 문법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 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acquire some knowledge of grammar. • It is impolite to point at people. (남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은 실례이다.)   (2) 가목적어․진목적어 구문 : it(가목적어) ~ to부정사(진목적어) : ‘make, think, believe, find, consider'등의 불완전타동사가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할 때에는 반드시 가목적어(it)를 쓰고, 진목적어 (to부정사)를 뒤로 돌려 ’주어 + 불완전타동사 + it + 목적격 보어 + 진목적어 (to부정사)‘의 형태를 취해야 한다. • I found it impossible to persuade her not to waste her money. (나는 그녀를 설득하여 돈을 낭비하지 않게 할 수가 없었다.) • I make it a rule to take lunch exactly at noon. (나는 정오에 점심 식사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있다.)

9. 재귀대명사의 용법

(1) 재귀적 용법 S=O 일때 목적어 자리에 목적어 대신 재귀 대명사를 쓰게 되는데 이것을 재귀대명사의 재귀 용법이라 한다.   • He killed himself. (그는 자기 자신을 죽였다. ― 그는 자살했다.) •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2) 강조 용법 재귀대명사는 주어나 목적어의 뒤에 동격으로 쓰여, 그 주어나 목적어의 의미를 강조하기도 한다. 이를 재귀대명사의 강조 용법이라 한다.   • I myself did it. (내 자신이 직접 그것을 했다.) (3) 재귀대명사의 관용적 표현   • Did you enjoy yourself at the party? (파티는 즐거웠습니까?) • The door opened of itself. (문이 저절로 열렸다.) • I want to make it for myself. (나는 혼자 힘으로 그것을 해내고 싶다.) • I went there by myself. (나는 혼자 그 곳에 갔다.) • Between ourselves, I don't like him.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 She was beside herself with rage. (그녀는 화가 나서 제 정신이 아니었다.)

10. 관계대명사 What  

관계대명사 what은 그 자체 내에 선행사를 포함하고 있어 the thing which~ 또는 that(those) which~에 상당하는 명사절을 만든다. 소유격은 없으며 제한적 용법으로만 쓰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생략할 수 없다.   • What is most important in life isn't money.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 the thing which의 의미 • She could venture to speak what she had in mind. • I'm not what I used to be.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 What이 보어로 사용되어 ‘종류,성격,경향(=the kind of thing[person]that~)’이나 ‘~와 똑같은 사람 [것](=the same as)’의 뜻이 된다.

11. 전치사와 목적어

(1) 목적어를 취하는 전치사 전치사의 뒤에는 명사, 대명사, 동명사, 명사절이 오게 되는데 이를 전치사의 목적어라 한다.   ①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 • I bought it at this store. (나는 그것을 이상점에서 샀다.)   ②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인 대명사 • Let me have a look at it. (그것을 한번 보겠습니다.)   ③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인 동명사 • He is good at playing tennis. (그는 테니스를 잘 친다.)   (2) 전치사와 목적어의 위치 전치사의 목적어는 전치사 바로 뒤에 놓이는 것이 원칙이지만 다음 경우에는 전치사와 목적어가 분리되어 놓이게 된다.   ① 의문사가 전치사의 목적어인 의문문에서 • Where do you come from? (당신은 어디 출신입니까?)   ② 관계대명사가 전치사의 목적어인 경우에는 전치사가 관계대명사 앞에 놓이기도 한다. • This is the house which he lives in. (여기가 그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 This is he house in which he lives.

12. 주장, 명령, 요구, 제안 동사와 Should   

주장・명령・요구・소망・제안・동의・찬성・충고・강요・설득・추천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 다음의 that절에는 ‘should+동사원형’이나 should가 생략된 ‘동사원형’을 사용한다. 이런 뜻을 나타내는 동사에는 insist, persist, order, command, decide, demand, require, request, hope, suggest, propose, move, agree, advise, urge, persuade, recommend 등이 있다.   • The doctors suggested that the patient (should) stop smoking. (의사는 그 환자가 담배를 끊을 것을 제안했다.) • He insisted that the budget (should) be discussed at the next meeting. (그는 그 예산을 다음 회의에서 토론할 것을 주장했다.)

13. 과거시제

과거 시제는 과거에 있었던 일, 즉 과거의 사실・동작・상태・경험・역사적 사실을 나타내거나, 과거의 습관적인 행동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특히 ‘ago, then, last, past, just now, that time, those days, yesterday, in+지나간 년도’ 등과 같은 명백한 과거를 나타내는 부사는 과거 시제로 사용됨을 명심한다.   • He was a brave soldier. ― 과거의 사실・상태 (그는 용감한 군인이었다.) • My father said that the korean war broke out in 1950― 역사적 사실 (아버지께서는 한국 전쟁이 1950년에 일어났다고 말씀하셨다.) • He used to get up early, and would often take a bath. (그는 일찍 일어나서 목욕을 하곤 했다.) ― 과거의 습관적인 행동 • I bought the book yesterday. (나는 어제 그 책을 샀다.) ― 명백한 과거부사와 함께 사용

14. 시간, 조건 표시 부사절에서의 미래 대용

시간 부사절(when, as soon as, till, until, before, after, while등)・조건의 부사절(if, unless)에서는 미래 시제(will, shall)대신에 현재 시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 We'll start when she arrives here tomorrow. (우리는 그녀가 내일 여기에 도착할 때 출발할 것이다.) • I'll watch television at home if it rains tomorrow. (내일 비가 오면 나는 집에서 TV나 보겠다.) • By the time you receive this letter, everything will be settled. (네가 이 편지를 받을 때 쯤 이면, 모든 일이 해결될 것이다.)

15. 대명사의 일반용법

앞에 나온 명사가 단수이면 단수대명사를, 복수이면 복수대명사를 사용해야 한다.   (1) 인칭대명사 ① It의 특별 용법…날씨・시간・거리・명암 등을 나타낼 때는 비인칭 주어로 쓰인다. • It's very hot today. (오늘은 매우 덥다.) • It's about 10kilometers from here to school. (여기서 학교까지 약 10km이다.) ② 소유대명사…소유격+명사 • That house is yours.(=your house) (저 집은 너의 집이다.)   (2) 지시대명사 ① this…앞・뒤에 오는 말 대신,that…앞에 온 말 대신 • I want to tell you this, I don't have any money. (너에게 이것을 말해주고 싶어, 즉 나는 돈이 없어.) •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② 명사의 반복을 피하기 위한 that/those

16. 미래완료(Will/Shall have + 과거분사)

미래완료는 미래의 어떤 때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전에 시작된 어떤 일이 그 때까지 완료・경험・계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미래 완료에는 미래의 때를 나타내는 부사・부사구・부사절 등이 뒤따른다는 점에 주의   • I will have done it by noon the day after tomorrow. (모레 정오까지는 그것을 해 버릴 것이다.) • If you read this book again, you will have read it three times. (당신이 또 한번 이 책을 읽으면 3번 읽은 것이 될 것이다.) • The foreigner will have lived in korea for five years by next year. (그 외국인은 내년이면 한국에 5년간 살고 있는 것이 된다.)

17. 현재완료(have/has + 과거분사)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표현하는 시제로써 기준시제는 [과거]이고 실제시제는 [현재]이다. 그러므로 과거를 나타내는 단어(ago, then, just now, yesterday, last + 기간 명사, when)등과 함께 쓰이지 못하며 해석은 [경험/계속/완료/결과]로 한다.   • I have just done it . (나는 그것을 완료했다.) • I have lived in Seoul since 1979. (나는 1979년 이래로 죽 서울에 살고 있다.) • I have lost my favorite fountain pen.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년필을 잃어버려서 지금 없다.)

18. 과거의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 

과거의 추측은 ‘조동사 + have + pp’로 표현한다.   (1) may have + 과거분사 : ~이었을지도 모른다. • He may have been a rich man. (그는 부자였을지도 모른다.) = It is possible that he was a rich man. (2) must have+과거분사 : ~이었음에 틀림없다. • She must have visited my office. (그녀가 나의 사무실을 방문했었음에 틀림없다.) = It is certain(=I am sure) that she visited my office. (3) cannot have+과거분사 : ~이었을 리가 없다. • The fact cannot have been true. (그 사실은 진실이었을 리가 없다.) = It is impossible that the fact was true.

19. It is(was) + 감성, 이성  판단의 형용사

감정 이성・판단을 표시하는 말 다음의 that절은 ‘should + 동사원형’을 사용한다. 이때 should를 감정적 판단의 should라고 하며 ‘~하다니’로 해석이 되고 생략되기도 한다. 감정 판단의 말에는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있다. strange, natural, wonderful, doubtful, pitiful, necessary, important, surprising, amazing, fit, right, good, proper, vital, essential, wrong, a pity, no wonder… • It is strange that he (should) say so. (그가 그런 말을 하다니 참 이상하다.) • It is important that we (should) understand others. (남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 It is a pity that you should not win the first prize. (네가 1등상을 못 받았다니 유감이다.)

20. Most와 Almost

(1) most의 용법 ‘(거의)대부분’이라는 의미로 쓰일 때 ‘most +일반명사의 복수형’이 오거나 ‘most of the +일반명사의 복수형’또는 ‘most of+소유격 + 일반명사의 복수형’의 형태로 사용된다. • Most boys are present at the meeting. (대부분의 소년들이 그 회의에 참석했다.) = Most of the boys are present at the meeting. (2) almost의 용법 : (거의)대부분’이라는 의미로 쓰일 때 almost는 부사로 형용사, 부사, 동사를 수식한다. almost다음에 종종 all, every, any, none등이 따라 나온다. • Almost all of them died. (그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었다.) • It's almost ten o'clock. (10시가 다 되었다.) • He was almost frozen to death. (그는 하마터면 얼어 죽을 뻔 했다.)

21. 가정법의 기본 표현

(1) 가정법 과거 : 현재 사실과 반대되는 가정・상상을 나타낸다. If + 주어 + 과거동사(were)~, 주어 + 조동사의 과거형 + 동사원형~ •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to you. (만약 내가 새라면, 당신에게 날아갈 수 있을 텐데.)   (2) 가정법 과거완료 : 과거의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상상을 나타낸다. If + 주어 + had ․ 과거분사~, 주어+조동사의 과거형 + have pp • If he had been honest, I would have employed him. (만약 그가 정직했다면, 나는 그를 고용했을 텐데.) (3) 혼합가정법 과거에 있었던 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칠 때 사용한다. 조건절에는 가정법 과거완료가 귀결절에는 가정법 과거가 사용된다. • If I had taken your advice then, I should be happier now. (그 때에 당신의 충고를 들었더라면 지금은 더 행복할 텐데.)

22. 가정법의 관용 표현

(1) I wish 가정법 : ‘~라면 좋을 텐데(좋았을 텐데)’ 현재・과거에 이루지 못 한 소망을 표현 한다. • I wish I knew his address. (내가 그의 주소를 알면 좋을 텐데.) (2) as if(=as thought)가정법 : ‘마치~인 것처럼’의 의미 as if 다음의 동사는 가정법이므로 주절의 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He looked as if nothing had happened. (그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였다.) (3) but for(=without)가정법 ‘~이 없다면, ~이 없었더라면’ • But for water, nothing could live. (물이 없다면 어떤 것도 살 수 없다.) = Without = If it were not for = Were it not for (4) it is time that + 주어 +과거동사(=should+동사원형) : ~할 시간이다. • It is time you went to bed. (너는 자야 할 시간이다.)

23. 기억해야 될 2형식 동사  

2형식은 ‘주어+불완전자동사+보어(형용사, 분사, 명사)’로 이루어진다. 이 때 사용된 동사는 불완전하여 주어의 성질・상태・신분을 완전히 설명해주지 못한다. 따라서 보충 설명되는 말이 필요하다. 이 말을 주격 보어라 한다. 특히 2형식 동사(불완전자동사)로 자주 쓰이는 동사들을 꼭 기억해 두자!   • I feel quite comfortable. (나는 매우 기분이 좋다.) • Good medicine tastes bitter to the mouth.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He looks younger than you. (그는 너보다 젊어 보인다.)

24. 혼동하기 쉬운 3형식 동사

다음 동사들은 ‘주어+완전타동사+목적어’(3형식)로 써야지 ‘주어+동사+전치사+목적어’로 사용하면 틀린다. 그런데 번역을 하면 의미상 전치사가 있어야 될 것 같이 해석되기 때문에 혼란을 야기 시킨다. 다음 동사들 뒤에 전치사를 붙여 쓰면 틀린다는 점을 잘 기억해 둔다.     • We discussed the problem. (우리들은 그 문제에 관해 토론했다.) • He mentioned it briefly. (그는 그것에 관해 간단히 언급했다.) • He resembles his father. (그는 아버지를 닮았다.)

25. to부정사를 목적격 보어로 취하는 5형식 동사

‘주어+5형식 동사+목적어+to부정사(목적격 보어)’의 형식을 취하는 동사들이 있다. 이런5형식 동사가 나오면 목적어 뒤에 to부정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 The rain caused the weeds to grow fast. (비 때문에 잡초가 빨리 자라게 되었다.) • His help enabled me to succeed last year. (그는 도움 때문에 작년에 성공할 수 있었다.) • I warned him not to be late. (나는 그에게 늦지 말라고 경고했다.)

26. 주의해야 할 동사의 활용

주의해야 할 동사의 변화들을 살펴보자.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현재형인지 과거형인지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살펴두어야 한다.   (1) rise rose risen (자동사) : 오르다 raise raised raised (타동사) : 올리다, 기르다, 모금하다 arise arose arisen (자동사) : 일어나다, 발생하다   (2) lie lay lain - lying (자동사) : 눕다, 높여있다. lay laid laid - laying (타동사) : 놓다, 눕히다 lie lied lied - lying (자동사) : 거짓말하다   (3) find found found (타동사) : 찾아내다 found founded founded (타동사) : 설립하다   (4) hang hun hung (타동사) : 걸다, 매달다 hang hanged hanged (타동사) : 교수형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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