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구매 사기 피해 카마스터 차량 구매 시 피해야 할 영업사원 유형

신차구매 사기 피해 카마스터 유형

여러분들께서 국산차를 구매하실때 걸러야 되는 몇가지 영업사원 카마스터 유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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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호구 잡히는 신차 구매 소비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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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 딱 봐도 어려보이는 사회 초년생 분들 등 차량 구매에 대해서 경험이 없으시거나 잘 따져보시지 않는 분들이 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막상 계약하러 가면 그게 잘 안 되는게 현실입니다. 아래의 내용들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신차구매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할부 구매를 리스로 바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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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당하신 건데 할부구매를 리스로 바꾼 경우입니다. 짧은 거리를 운행하시려고 차량을 알아보던 중 구매하려고 대리점에 방문했고 영업사원 카마스터은 월 납입금이 저렴한 리스를 권했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 개인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리스가 메리트가 없습니다. 무조건 현금 일시불이나 할부보다 비싸게 차를 구매 하는 겁니다.

 

수입차 보다는 갭 차이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몇 백만원이라도 비싸게 주고 차량을 구매하시는 겁니다. 젊은 영업사원(카마스터)이 추천을 하니 그게 더 좋은가보다 라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없이 리스 기약을 체결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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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분명히 구매 할부보다 더 낮은 월납입금을 보여줬을 거고 당연히 월 납입금이 저렴하니까 리스를 선택하셨을 겁니다. 영업사원(카마스터)이 잔존가치와 선납금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하면 월납입금은 무조건 낮아집니다.

 

반면에 리스 계약이 끝났을 때 한번에 처리해 할 금액이 높아져요. 결과적으로 리스 계약 종료시 총 비용을 계산해보면 국산차는 몇 백만원에서 수입차는 몇 천만원을 더 주고 차량을 구매하시는 겁니다.

 

'리스'라는 간접구매 방법이 절대적으로 손해인 상황에서 월 납입금이 저렴하다는 이유와 영업사원(카마스터)이 열심히 살아보려고 생각해서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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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차량을 구매하실 때 차종이나 옵션 등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지만 그 다음으로는 어떤 구매방식을 선택하실지 세심하게 따져 보셔야 됩니다.

 

꼭 차량 알아보시기 전에 현금 일시불, 할부, 리스, 장기렌트 중에 어떤 방법으로 구매할지 각각의 장단점을 따져 보시기 바라고 그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결과적으로 여러분들이 차량을 사실 때 훨씬 더 비싸게 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3. 구매의사 확인없이 계약금 넣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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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서 차량을 상담하고 신분증 정보만 넘겨주고 댁으로 돌아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약금 10만원을 영업사원(카마스터)이 본인 돈으로 그냥 넣어 버린 거에요. 물론 구매 상담자에게는 의사를 물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강매인 거고 국산차에 경우에 그 영업사원의 이름으로 계약금이 들어간 후에 취소를 하게 되면 같은 브랜드의 다른 영업사원에게 계약을 두달동안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누구도 해결을 해주지 않는 상황에 놓여 버리는 거에요. 해당 차량을 정말 사고 싶으면 그 영업사원한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2개월을 기다리거나 다른 브랜드 다른 차종을 사시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혹시라도 아무 생각없이 넘겨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4. 출시도 안한 차량 계약금 입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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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데 차량을 빨리 잡아야 되기 때문에 계약금을 바로 주셔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제조사에서 출시를 하지도 않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제조사에서 차량을 출시할 때 사전계약을 받고 전시를 하고 출고를 합니다. 인도용 차량을 생산해서 출고를 하는데 영업사원(카마스터)이 차를 빨리 받으시려면 무조건 지금 10만원을 주셔야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10만원을 받아서 다른 차종의 10만원의 계약금을 겁니다. 그리고 차량이 출시되면 그 차량으로 계약을 바꿔서 넣어요. 영업사원이 얼마나 빨리 계약을 넣느냐에 순위가 달린거지 계약금을 넣었다고 해서 차를 빨리 받는게 아닙니다.

 

차량이 출시하고 제조사에서 공식적으로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했을 때, 그때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괜히 영업사업의 말에 속아서 10만원 그냥 바로 걸어 버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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