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급 중고차 구매 시 확인해야 되는 사항 주의사항

신차급 중고차 구매 시 확인해야 되는 사항

신차급 중고차를 구매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경험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기 때문에 딜러 출신에게 전달받은 내용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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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신차가 보다 비싸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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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중고차가 신차가보다 비싸면 안 되는 게 당연한 겁니다. 할부 구매 시에 신차 금리, 중고금리 따져서 중고차가 조금만 더 저렴하고 할부금리가 조금만 더 비싸도 신차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비싸게 구매하시는 격이 돼버립니다.

 

그리고 딜러가 체크해 놓은 옵션만 믿으면 안 됩니다. 기아 차량 같은 경우에는 트림별로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넣으면 노블레스에 추가 옵션 넣으면 시그니처 화이트림 추가옵션 넣으면 상위트림보다 신차가격이 비싸지는 바보 같은 경우도 많아지고요.

 

이런 식으로 옵션 장난질을 정말 많이 해서 비싸게 중고차 값을 받아 먹겠다는 심산이죠. 조심하셔야 됩니다.

 

2. 보험 이력이 없다고 해서 무사고라고 단정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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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회사나 렌트카 같은 경우 회사 보험으로 묶여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일반 도로에서 혹은 주차장에서 사고가 날 경우에 회사에 묶여 있는 모든 차량들이 보험료 전체가 다 오르기 때문에 보통은 현금으로 보험 처리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보험료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 그러하여 보험 이력이 없다고 해서 무사고라고 단정지으시면 안됩니다.

 

3. 신차급 중고차인데 단순 교환이 들어가 있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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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20년식 쏘렌토 5만km 차량을 매입하였는데 옵션은 서라운드뷰가 들어가 있는 차량이었고 보험 이력도 한 건도 없었습니다. 차량 검사를 하니 휀다 교환 하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액 절충이 들어가고 나머지 기능적인 부분을 다 체크하는 와중에 서라운드 뷰 전방 카메라 부분이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작동이 안 되는 걸 매입한 곳에 말씀드렸더니 어차피 신차 보증 기간이 다 남아 있어서 괜찮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인은 별다른 의심없이 대금 지급 후에 서류 받고 상사로 명의이전을 완료 후에 이제 기아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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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로 명의이전을 완료 후에 접수를 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사고가 있어서 무상 AS가 안 될 수도 있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기아에서 말하기를 휀다 교환을 하려면 무조건 범퍼를 탈거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사고 때문에 전방 카메라가 고장이 났을 확률이 높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AS가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차급 중고차라고 하더라도 신차 보증 기간이 남아 있는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대충 보지마시고 모든 버튼 다 눌러보시고 작동이 안 되는 것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