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츠, 아우디,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수입자를 비롯한 슈퍼카 브랜드를 포함하여 국산차 계약금을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필독] 계약금 어디에 입금해야 되는지?
먼저 각 브랜드의 계약금을 알려드리기 전에 예약금을 어디로 넣어야 하는지 바로 말씀드릴게요. 딜러나 차량 에이전트 직원에게 계약금을 넣는 건 잘못된 겁니다.
계약금은 내가 구입하려는 차량 브랜드의 판매 주체, 전시장 딜러사에 계좌이체나 카드결제 해야 합니다. 수입차는 보통 계약금 계좌가 딜러사 이름과 계약자 이름이 적혀져 있는 가상계좌나 딜러사 법인계좌에 입금 시켜야 합니다.
엄한 다른 곳에 입금하시지 마시고 정상적으로 입금하셔야 겠습니다.
1. BMW, 벤츠, 아우디 계약금
먼저 BMW는 계약금이 50만 원이지만 유일하게 바바리안 모터스라는 곳이 있어요. 일산, 자유로, 인천, 송도 이런 경인 지역에 있는 딜러사이구요. 여기가 유일하게 bmw 딜러사 중에서 계약금을 100만원 받고 있다고 합니다.
벤츠는 모든 딜러사 계약금이 100만원 됩니다. 그리고 벤츠는 인디오더라고 하는 차량의 유료 옵션을 직접 정해서 커스텀으로 차량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는 계약금이 500만원 부터 차량가의 10%까지 받고 있어요.
참고로 인디오더는 취소했을 때 계약금 환불을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오더한 차량을 다른 사람이 구입을 해야지 계약금을 받을 수가 있어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수가 있겠죠.
아우디도 계약금을 100만원 받고 있는데 지방 쪽 딜러사의 경우는 딜러 재량으로 더 적게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 수도권 쪽은 모두 100만원 정도 입니다.
2. 포르쉐, 슈퍼카 브랜드 계약금
취소했을 때 환불되는 것은 어느 브랜드나 동일하구요. 포르쉐는 전 모델 노말부터 S까지는 계약금 500만원, gts부터 터보S까지는 계약금을 1,0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통 300~500만원 정도였는데 사람들이 계약을 많이 하니까 계약금을 올리게 됬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터마틴 등 이런 슈퍼카, 럭셔리카 등급부터는 정해진 계약금은 업습니다. 보통은 차량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받구요. 예를 들어 벤틀리 신차가가 3억 4천이면 3000만원을 계약금을 받는 셈입니다.
일반적으로는 10%를 받는데 고객의 해당 브랜드에 구매이력이 있거나 기존에 슈퍼카를 타고 있다면 고객에 따라서 계약금은 딜러에 재량으로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그 외 수입차 브랜드 계약금
차량가가 가장 비싼 마세라티가 일반 모델은 300~500만원, MC20 슈퍼카급의 차량은 2,000만원으로 굉장히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볼보 100만원, 테슬라 100만원, 폭스바겐이나 시트로엥, 푸조 같은 브랜드인데도 전시장마다 혹은 딜러마다 계약금을 다르게 받기도 합니다. 또 같은 브랜드라도 서울 수도권보다 지방 쪽 계약금이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
4. 국산차 계약금
프리미엄 국산차 제네시스는 50만원, 나머지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모두 10만원을 결제하면 차량 계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계약금은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전시장이나 대리점을 방문 했을 때 카드결제는 당연히 가능하구요.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담당자에게 카드정보를 주고 예약금을 결제하는 경우는 브랜드마다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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