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돌봄서비스 신청 청년 중장년 대상 국민복지바우처

일상돌봄서비스 신청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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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돌봄 서비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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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하던 돌봄 서비스가 2023년 7월부터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층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하다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일상돌봄서비스

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대상은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는 만 13세부터 34세까지의 가족돌봄 청년입니다.

 

3. 대상자 선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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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소득 수준보다는 서비스 필요에 따라 우선 선정합니다. 따라서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을 두지 않으며 더 많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본인 부담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나뉘는데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기본 서비스는 무료이며 특화 서비스는 이용 금액의 5% 본인 부담금을 내면 됩니다.

 

만약 기준 중위소득 160%를 초과하면 본인부담 100%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4. 일상돌봄 서비스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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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돌봄과 가사서비스를 기본으로 병원 동행과 식사와 영양관리, 심리 지원, 건강생활지원, 간병 교육 등 지역 자체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제공시간은 이용자 상황에 따라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입니다. 최대 72시간 제공은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별 시행지역은 전국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우선 시행되는데요.

 

가족돌봄 청년서비스 시행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경기 광주시, 강원 동해시 등이며 돌봄필요 중장년서비스 시행지역은 경기 광명시, 대전 동구, 부산 영도구 등입니다.

 

5. 서비스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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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시행 지역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돌봄 서비스 이용 방법은 돌봄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 후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비스별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대상자는 바우처로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