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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행정고시 합격자(사무관) 부처배치 및 선호도 통계(2019~2021)

다함께차차차! 2022. 5. 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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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행정고시 합격자(사무관) 부처배치 및 선호도 통계(2019~2021)

 아래의 5급 행정고시 합격자, 신규사무관의 부처배치 및 선호도 내용은 법률저널 등 공개된 조사에 따라 정리한 내용입니다. 오로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행정고시 합격자들의 부처배치 통계는 인사혁신처에서 대외적 공개하고 있지 않음, 일부 확인되지 않은 연도, 행정고시 기수는 제외함)


1. 2021년 행정고시 2차 합격자 대상 부처 선호도 조사

○ 1위(17.4.%) : 문화체육관광부
 - 문체부 선호도는 2018년 12.4%, 2019년 13.3% 등으로 상승세
 - 최근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한류 열풍 등 문화강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 게다가 우리 문화의 사회적‧산업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문체부의 역할이 커진 것이 선호도에 반영
○ 2위(11.7%) : 국세청
 - 국세청의 선호도는 11.7%로 2019년 6.4%, 2018년 4.6%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2위 달성
 - 업무가 전문적인 데다, 퇴직 이후 세무사 등으로 전업할 수 있는 이점. 또한, 국세청 내부의 자리 이동이 타 부처에 비해 많음
○ 3위(10.5%) : 행정안전부
 - 세종시로 이전하기 전 행안부의 선호도는 ‘빅3’에 들었지만,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 선호도는 점차 떨어짐
행안부는 2015년 조사에서는 12.4%로 3위를 차지했지만 2016년에는 4.5%로 크게 줄면서 10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019년 7.7%로 떨어졌지만, 올해 또다시 10.5%로 증가
○ 4위(9.3%) : 기획재정부 
 - 1위였던 기재부가 4위까지 밀리면서 최근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고질적인 인사 적체로 타 부처보다 승진이 느리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성적과 성과에 얽매이기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소위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의 확산 때문이라는 분석
○ 5위(7.6%) : 공정거래위원회
 - 전통적인 인기 부처인 공정위의 최근 선호도는 2018년 4.6%, 2019년 4.7%에 머물렀지만, 2021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4위까지 뛰었다.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위는 세종시 이전 기관임에도 인기 부처로 자리매김
○ 6위(5.8%) : 감사원
 - 재경직뿐만 아니라 일반행정에서도 선호도가 높음.
 - 국가의 대표적인 사정기관의 하나인 감사원 선호도가 높은 것은 기관의 위상과 정권이 바꾸더라도 통폐합이나 기관의 구조조정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 때문이라는 분석
○ 7위(5.2%) : 산업통상자원부
○ 8위(4.7%) : 금융위원회
 - 2018년 7.4%로 4위로 ‘톱5’에 들었지만 2019년 5.1%로 떨어지면서 순위도 8위로 밀렸고 2021년에도 선호도 소폭 하락함

 - 우리나라 금융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금융위 선호도가 떨어진 것은 잦은 인사 교체와 업무 강도
○ 9위(4.1%) : 교육부, 보건복지부
 - 두 부처모두 선호도 감소추세를 보임
○ 10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11위 : 국토교통부
○ 12위 : 통일부
○ 13위 : 특허청
○ 14위 : 법무부

 

2. 2020년 행정고시 66기 수습사무관 부처 배정 현황
○ 총 39개 부처 274명 배치 / 단일부처 배치직류 32명 
○ 일반행정직 31개 부처 113명 배정 / 보건복지부 최다 
○ 재경직 15개 부처 79명 배치 / 기획재정부 23명 배정 

 

○ 배정 인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기획재정부
 - 기획재정부에는 총 25명이 배정됐으며 직렬은 재경직에서 23명이 진출해 92%를 차지, 재경직 이외 직렬에서는 일반행정 2명이 배정
○ 두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보건복지부
 - 보건복지부에 21명이 배정됐다. 보건복지부에는 일반행정이 10명으로 가장 많이 진출, 재경직도 6명이 배정. 또한, 국제통상에서도 1명이 진출, 단일부처 배치 직류 가운데 사회복지직 4명이 보건복지부에 배치
○ 세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
 - 산업통상자원부에는 20명이 배치됐다. 행정직군에서 15명이 배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재경직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행정과 국제통상직에서 각 4명이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직군에서는 5명이 배정됐으며 일반기계와 전기에서 각 2명, 화공에서 1명이 진출했다. 
○ 네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는 19명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직군 12명, 기술직군 7명이 각각 배치됐다. 행정직군에서는 일반행정이 9명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으며 재경직이 3명이었다. 기술직군에서는 통신기술이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기계, 화공, 전산개발직에서 각 1명이 배치됐다. 
○ 다섯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에는 16명이 배치됐다. 역시 일반행정에서 9명이 진출해 가장 많았으며 재경직에서도 1명이 진출했다. 기술직군에서는 일반토목, 전산개발, 정보보호, 통신기술직에 각 1명씩 배정됐다. 또한, 단일부처 배치 직류인 방재안전에서 2명이 배치됐다.
○ 여섯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에는 15명이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직군과 기술직군에서 각 7명, 8명이 배정됐다. 행정직군에서는 일반행정과 재경직에서 각 3명이 진출했으며 법무행정에서 1명이 배치됐다. 기술직군은 일반토목이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축이 3명이었다. 또한, 단일부처 배치 직류에서는 시설조경 1명이 배정됐다. 
○ 일곱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교육부
- 교육부에는 12명이 배정됐으며 다수 부처 배치 직류에서는 5명에 그쳤다. 일반행정에서 4명이 진출했으며 건축직에서 1명이 배치됐다. 나머지 7명은 모두 단일부처 배치 직류인 교육행정직에 배정됐다. 
○ 여덟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국세청
 - 국세청에도 12명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에는 예상대로 재경직에서 10명이 진출해 절대다수였으며 일반행정에서도 2명이 진출한 것으로 나타남
○ 아홉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해양수산부
 - 해양수산부에는 10명이 배치됐다. 일반행정이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토목에서 2명이 진출함
재경직은 15개 부처에 79명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역시 기획재정부가 2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국세청이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금융위원회(7명), 산업통상자원부(7명), 공정거래위원회(6명), 보건복지부(6명) 등의 부처에 다수 배치

 

3. 2019년 행정고시 64기 수습사무관 부처 배정 현황
○ 총 42개 부처 361명 배정…기재부 31명 ‘최다’ 
○ 일행 33개 부처 122명…재경 20개 부처 88명

○ 배정 인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기획재정부 
 - 기재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재경직에 27명을 배정해 압도적이었다. 이는 재경직 수습사무관 88명 가운데 30.7%를 차지할 정도로 기재부 쏠림이 두드짐
○ 두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부가 26명으로 뒤를 이었다. 과기부는 행정직에서 18명, 기술직에서 8명이 배정됐다. 행정직 18명 중에는 일반행정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재경 3명, 국제통상 1명이었다. 기술직은 화공(3명), 기계(2명), 통신(2명), 정보(1명) 등 4개 직렬에서 8명이 배정됐다.
○ 세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산업자원통상부
 - 산자부가 25명을 차지했다. 산자부는 행정직에 15명, 기술직에 10명이 배정됐다. 행정직의 경우 일반행정, 재경, 국제통상 3개 직렬에 각 5명이었다. 기술직은 기계, 전기, 화공에서 각 3명이 배정되었으며 건축에도 1명의 티오(TO)가 생겼다.
○ 네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국토교통부
 - 국토부가 21명의 티오였다. 이중 행정직에 9명, 기술직에 12명이 각각 배정됐다. 부처 특성상 기술직 배정이 더 많았다. 행정직 배정 인원은 일반행정(4명), 재경(3명), 국제통상(2명) 순이었다. 기술직은 역시 토목이 10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기계와 건축에 각 1명이 배정됐다.
○ 다섯 번째로 배정 인원이 많은 부처는 행정안전부
 - 행안부가 18명의 티오로 5위를 차지했다. 18명의 티오 중 행정직 10명, 기술직 8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직에선 일반행정이 8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재경과 인사에 각 1명이 배정됐다. 기술직의 티오는 다양한 직렬에 배정됐다.
※ 부처 선호도가 높은 문체부의 티오가 8명에 그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8명 모두 일반행정에 돌아갔다. 또한 선호도 높은 국세청의 티오 10명 중 재경 7명, 일반행정 2명, 기술직인 정보에 1명이 각각 배정됐다. 금융위 5명은 모두 재경직 티오였다.

※ 지역구분 모집 17개 시‧도 39명은 선발 시 선택한 지자체로 배치된다. 서울이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4명, 세종 3명, 전남 3명, 제주 3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경기 2명, 전북 2명 등이며 나머지 시‧도는 각 1명이다.

 

4. 2019년 행정고시 2차 합격자 대상 부처 선호도 조사
행정고시(행정직) 2차 합격자 335명 가운데 각 시도로 배치되는 지역모집(48명)을 제외한 287명을 대상으로 부처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234명 가운데 13.3%가 각각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부를 가장 희망하는 부처로 꼽았다. 

 

○ 공동 1위(13.3%) : 기획재정부
 - 기재부는 최근 조사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2014년 11.5%, 2015년 13.8%, 2016년 15.1%, 2017년 15.0%, 2018년 15.3%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기재부 선호도가 더욱 굳어지는 모양새
 -
경제를 지휘하는 사령탑이면서 각 부처의 예산을 움켜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재경직 2차 합격자 가운데 36.8%가 기재부를 선호했으며, 그동안 성적 최우수자들이 기재부를 선호하는 경향
○ 공동 1위(13.3%) : 문화체육관광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 콘텐츠산업 육성과 재도약과 생활 속 문화체육관광 참여기회 확대, 비무장지대 생태‧평화관광 활성화 등 문체부의 역할이 커진 것이 선호도에 반영
○ 3위(7.7%) : 행정안전부
○ 공동 4위(6.4%) : 교육부
○ 공동 4위(6.4%) : 국세청
○ 6위(6.0%) : 보건복지부
○ 7위(5.6%) : 감사원
○ 8위(5.1%) : 금융위원회
○ 9위(4.7%) : 공정거래위원회
○ 10위(3.4%) :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직렬별 선호도를 보면 일반행정(전국)의 경우 예년과 마찬가지로 문체부가 23.7%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21.7%)보다도 더욱 선호가 높아졌다. 이어 행안부가 14.4%로 뒤를 이었지만 지난해(15.8%)보다 떨어졌다. 다음으로 복지부(7.6%), 감사원(6.8%), 국세청(5.1%), 국토부(5.1%), 통일부(4.2%), 법제처(3.4%) 등의 선호도를 보였다. 일반행정에서 감사원과 국세청의 선호도가 높다

○ 재경직에서는 역시 기재부가 36.8%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39.5%)보다 떨어졌다. 다음으로 금융위(14.5%), 공정위(11.8%), 국세청(11.8%), 감사원(6.6%) 등의 순으로 꼽혔다. 지난해 조사에 비해 금융위와 공정위는 하락한 반면 국세청과 감사원은 상승했다.

○ 기술직 2차 합격자의 선호도를 보면 과기부가 19.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국토부가 11.5%를 기록했으며, 이어 특허청(9.0%), 산자부(7.7%), 환경부(7.7%) 등이 뒤를 이었다. 

출  처 : 법률저널 기사(www.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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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 [시험정보/공무원] - 5급 행정고시 합격자(사무관) 부처배치 및 선호도 통계(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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