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집 구하는 방법 좋은 집주인 알아보는 방법 전세사기 예방법

좋은집 구하는 방법

대학을 가거나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혼자 나가 살아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초년생들이 본인이 살 집을 매매로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월세나 전세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때 만나는 집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그곳에서 생활하는 동안의 만족도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최대한 좋은 집주인을 만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 그래서 좋은 집주인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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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오랫동안 공실인 집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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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주인이 정말 좋거나 그 집이 좋은 곳이라면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그 집에서 살려고 하시는데요. 하지만 오랜기간 동안 계약이 되지 않고 공실로 남겨져 있었던 집이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입주물량이 많아서 사람들의 선택지가 너무 많은 곳의 경우 정확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집이 오래 비워져 있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이러한 이유가 없는 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집주인이나 그 집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고 남겨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집과 집주인 성향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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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랫동안 비워져 있던 집이라도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거나 혹은 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면 중개인을 통해서 집의 히스토리를 물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남들이 이 집을 피한 이유와 집주인의 성향 등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집을 구할 때에는 꽤 중요한 부분이기에 한 곳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시면서 해당 지역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중개업소를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가급적 계약 진행 시 집주인을 직접 만나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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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집주인이 아니라 대리인이 계약을 전부 진행하거나 대리인이 집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차선으로 미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는동안 아무런 터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집주인과의 마찰 등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하지만 뭔가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소통을 할 수가 없어서 불편을 겪으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대리인이 관리하는 집을 임대하고자 하신다면 집주인 본인의 인감증명서와 소유자 신분증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특약 설정은 집주인과 사전 협의하여 확실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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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요즘은 전셋집을 구하는 것도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집을 보고 즉시 가계약금을 걸어두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가계약금을 걸어둔 이후에 계약서를 작성하다 보니 계약서 작성 당일 갑작스러운 특약을 요구하는 집주인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과감하게 포기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특약으로 인해서 한두 달 정도의 월세를 피해 볼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등기부등본을 철저히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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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 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각종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해 보셔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텐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등기부 등본은 꼼꼼하게 확인을 해 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과거의 이력까지 조회가 가능하게끔 말소사항 포함으로 선택을 해서 등기부를 확인해 보시면 가압류나 근저당이 작게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집을 구하실 때 이러한 방법을 잘 참고하셔서 좋은 집주인을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