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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대출 햇살론 유스 근로자 햇살론 종류 특례보증 정부지원 대출

다함께차차차! 2023. 10. 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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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대출
햇살론 대출 종류

우리가 돈 빌릴 때 보통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 받습니다. 이런 금융기관에서 개인한테 돈 빌려줄 때는 소득 그다음에 재산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는지 또 신용점수는 몇 점인지 이런 걸 다 확인을 하고 빌려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직 취업이 안 돼서 소득이 없는 분들이거나 또는 기존 대출 때문에 신용 점수가 낮은 분들은 일반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조금 힘듭니다.

 

은행 대출이 안 되는데 당장 돈이 필요한 분들은 인터넷 사채나 또는 고리 대부업체 대출까지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대출상품들을 소개합니다.


목 차

    1. 햇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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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이 적거나 신용점수가 낮아서 은행 대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대표적인 제도가 바로 햇살론인데요. 대출 알아보는 분들은 햇살론이라고 하면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햇살론이란, 자기 신용으로는 돈을 빌리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서민금융진흥원이나 국민행복기금 또는 신용보증재단 같은 데서 은행에 보증을 서주는 겁니다.

     

    그러면 은행은 이 보증을 믿고 이런 분들께 대출을 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햇살론이라는 것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을 맺은 은행에서 진흥원이 발급해주는 보증서를 바탕으로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주는 대출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소득이나 신용도만으로는 대출이 어려운 분들이 정부의 보증을 토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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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기금 바로가기

     

    2. 햇살론 종류

    2-1. 햇살론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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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에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사회초년생(중소기업 1년이하 재직자)이나 또는 취업 준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1200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입니다.

     

    이는 대출금리도 연 4% 전후라서 저렴한 편이고 대출 갚는 것도 거치기간을 1년에서 많게는 6년까지 두고 그리고 상환 기간도 최대 7년까지 정할 수가 있어서 사회초년생들이 저리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용이한 제도입니다.

     

    대신 이는 딱 한 번만 사용할 수가 있어서 꼭 필요할 때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햇살론 유스 바로가기

     

    2-2. 근로자 햇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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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3개월 이상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재직자분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대출자격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거나 아니면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면서 개인 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KCB점수로는 약 700점, 나이스 신용평가 점수로는 약 750점 이하가 하위 20% 신용평점에 해당되는데요. 대출 한도는 최대 2천만 원까지이고 금리는 제휴은행마다 좀 차이는 있는데 대략 7~10%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자 햇살론 바로가기

     

    2-3. 햇살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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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15는 신용도가 너무 안 좋아서 대부업체나 불법 사채 같은 거 말고는 대출 실행이 안 되는 분들이 최소한의 요건만 갖추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상품입니다.

     

    이것도 근로자 햇살론이랑 마찬가지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거나 아니면 4,500만 원 이하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되면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한도는 코로나로 한시적으로 2천만 원까지 늘어났는데 앞으로도 조금 바뀔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기간은 보통 3년에서 5년으로 금리는 연 15.9%로 단일 금리고 직장 취업한 지가 이제 3개월이 안 된 분들이거나 직장을 다니고 사업하는 분들 중에서 월급이나 대금을 현금으로 받아가지고 소득 증빙이 어려운 분들이 최소한의 요건만 갖추면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햇살론15 바로가기

     

    2-4.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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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런 햇살론15 조차도 이용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용평점이 하위 20%도 안되거나 그리고 또 최근에 연체 이력이 많으면 햇살론15 대출 승인도 안 나오거든요.

     

    이런 분들을 위해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는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면서 햇살론15 보증이 거절된 분들이 15.9% 단일 금리로 최대 천만 원까지 대출받는 상품입니다.

     

    보통 1년의 거치 기간을 두고 3년에서 5년간 원리금 균등 분할 방식으로 대출금을 갚아나가면 됩니다.

     

    소득이 적고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은 은행에서 대출 안 된다고 덜컥 대부업체나 또는 사채를 알아보지 말고 우선 서민금융진흥원이나 또는 시중은행에서 이런 상품들을 상담부터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부에서 다양한 대출 지원 상품들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잘만 찾아보면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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