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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종류(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다함께차차차! 2021. 5.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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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종류

★커피 종류와 맛

1.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에서 온 커피인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소량의 아주 진한 커피.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2~30초에 불과하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커피콩(생두)을 볶는 작업 (로스팅 Roasting)을 해서 커피콩을 ‘커피그라인더’라는 것에 갈은 다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 8g을 9기압의 압력으로 30ml을 추출한 커피원액을 말한다.

커피의 세계에 퐁당 빠지신 분들이라면 에스프레소가 최고! 커피고유의 진한 향과 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을 에스프레소(숏블랙)라고 하고 물을 타서 마시는 걸 아메리카노(롱블랙)이라 하며 커피를 처음 접해보신 분들은 너무 진하고 쓴 에스프레소가 맞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

 

※ 에스프레소 종류

▶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 얹으면 에스프레소 콘 파냐

▶ 에스프레소에 콜라 넣으면 카페 더 샤워

▶ 에스프레소에 위스키 넣으면 카페로열

 

※ 차돌박이·삼겹살 등 기름기 많은 식사 후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다.

 

 

아메리카노

2. 아메리카노

원두를 바로 내린 진한 커피(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아메리카노(블랙커피)가 된다. 미국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와 비슷하다고 해서 카페 아메리카노라고도 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가 바로 아메리카노에요!

카페라떼

3. 카페 라떼(caffe latte)

카페라떼는 두가지 단어가 조합된 단어입니다. caffe(카페)+latte(라떼)

카페(caffe)는 커피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라떼(latte)는 우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커피 우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기본정석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없구요. 첨가물이 없이 커피와 우유만으로 만들면 카페 라떼 라고 생각하시면은 됩니다.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커피향과 우유의 고소함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답니다. 설탕을 좀 넣으면 인스턴트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

아침식사로 빵과 곁들이거나, 이것만 마셔도 든든하다.

카푸치노

4. 카푸치노(cappucino)

오스트리아 함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먹기 시작했던 카푸치노는 커피+우유+우유거품.

카푸치노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예전에 카푸치노를 만들 때는 거품을 위로 한가득 올렸답니다. 생긴 모양이 마치 카푸치노교도의 터번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붙어 진 것입니다. 요즘은 기계의 발달로 양질의 우유거품을 우유와 함께 혼합할 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위로 잔뜩 올린 카푸치노는 좀 보기 힘든 실정이죠.

계피 가루를 위에 뿌려야만 카푸치노가 아니고 거품이 잔뜩 있어야 카푸치노입니다. 양질의 우유거품과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커피의 향긋함이 살아 있어 부드럽게 커피의 향을 즐기기 좋죠.

우유 거품의 양이 카페라떼 보다는 카푸치노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너무 부드러워서 키스하는 듯한 맛을 입속에 간직 할 수 있답니다 ♥♥

카페모카

5. 카페모카(caffe espresso)

카페는 커피, 모카(Mocha or Moka)는 예전의 어느 한 지방을 의미했습니다. 커피로 굉장히 유명했던 지방이죠. 이때, 모카는 쵸콜렛을 뜻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1. 화이트 까페모카 = 화이트 쵸코렛+에스프레소+우유 /

2. 캬라멜 까페모카=캬라멜+쵸코렛+에스프레소+우유 /

3. 카페 모카=쵸코렛+에스프레소+우유 /

맛 : 달콤한 쵸콜렛과 커피의 향긋함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습니다.

※ 커피에서 모카는 초콜렛.. 빵에서 모카는 커피를 의미 합니다. 커피 쪽과 조금은 다르죠?

마키아토

6. 마키아토(macchiato)

마끼아또(Macchiatto) 는 이탈리아어로 때 묻다 점 찍다 라는 뜻이며 카푸치노 보다 강하고 에스프레소보다 부드럽다. 너무나 맛있는 [마끼아또] *0*! 새하얀 우유거품을 얹어서 먹는 커피로 커피초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달콤한 커피죠 =0=♥ 달콤 쌉싸름하고 부드러운 마끼아또 ♥♥♥ 캬라멜이 들어간 커피의 달콤함과 풍부한 우유거품과 캬라멜 소스를 함께 즐기실 수 있다는 것.

콘 파나

7. 콘 파나(con panna)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완전히 휘저어 거품 덩어리처럼 만든 크림)을 얹었다. 마키아토와 비슷하지만 더 달다.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얹기가 쉽지 않아, 커피를 만드는 종업원(바리스타)들이 껄끄러워?? 하는 주문 중 하나이다.

모카치노

8. 모카치노(Mochaccino)

카푸치노에 쵸코실럽.(카페모카에서 휘핑크림을 없엔것이라 생각하면된다.)

카페비엔나

9. 카페비엔나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 !! [비엔나커피] 입니다. 옛날 옛날 오스트리아 빈에서부터 먹기시작했는데요.

뜨거운 커피에 차가운 생크림을 듬뿍 얹어 솜사탕 같은 부드러움과 쓴맛을 조화시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가지 맛을 내는 마법같은 커피 에요. 우리나라에서 생긴메뉴인듯. 에스프레소 + 뜨거운물 + 크림.

 

◎ 도피오(dopio) : ‘2배(double)’라는 의미. 에스프레소를 두 배로 마시고 싶거나, 카푸치노 등을 진하게 마시고 싶을 때 “도피오로 해달라”면 된다.

◎ 무거품(no foam) : 우유거품 때문에 하얀 콧수염이 생길까 신경 쓰이는 분들을 위해. 카푸치노 또는 카페 라테 등에 우유만 더한다.

◎ 엑스트라 폼(extra foam) : 우유거품은 커피를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커피를 나중에 마셔야 할 때, ‘엑스트라 폼’으로 주문하면 우유거품을 듬뿍 얹어준다.

 

★ 우리의 삶속에 황금같은 여유를 주는 커피~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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