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영양제 추천(밀크씨슬,글루타치온,민들레추출물), 간 해독, 간 독성 물질

간 영양제 추천, 간 해독, 간 독성 물질 소개

우리 몸 간의 역할, 간에 안좋은 것들을 소개하고 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또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베스트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1. 간의 주요 역할 : 해독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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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여러 가지 음식 그리고 약물 그리고 술 등 여러 가지 물질들의 대사 과정을 도와서 우리 몸 안에 독성 물질이 쌓이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여러 가지 독성 물질에 오염돼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술 해독주스, 담배 해독주스, 스트레스 해독주스 만드는 법

 

2. 간에 부담을 주는 여러 가지 생활 습관

잠 늦게 자는 거, 원하지 않는 회식 자리에 끌려가서 원하지 않는 술 많이 마시는 거, 기름진 치킨 먹게 되는 거 등 이 모든 것들이 우리 몸 안에서 간에 부담을 주는 여러 가지 나쁜 물질들을 많이 생성하게 합니다.

인체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물질은 간에서 대사가 되기 때문에 간을 위협하는 독성 물질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술입니다.

알코올은 90%가 간에서 대사가 됩니다. 술을 먹고 나서 얼굴이 빨개지거나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울렁울렁하는 것들이 그 알코올의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인데요.

이러한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갑자기 우리 몸에서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우리 몸 곳곳의 특히 간에 있는 DNA를 파괴하게 됩니다.

▲두 번째, 지방입니다.

지방을 많이 먹게 되면 이소성 지방이라는 지방간이 많이 생깁니다. 문제는 이게 살짝 지방간이 왔을 때는 노력을 하면 원래대로 다시 정상 간이 될 수 있지만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간경화가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간경화란 쌩쌩한 건강한 간에서 지방이 쌓여 간이 딱딱해지는 걸 뜻합니다.

▲세 번째,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 안에서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챙기지 못하면 간이 많이 손상이 됩니다.

▲네 번째 물질, 진하게 농축시킨 주스입니다.

간은 단일 시간당 걸러낼 수 있는 독성 물질의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게 되면 간은 그걸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은 농축시킨 것, 진하게 다려서 먹는 것들이 몸에 좋다고 해도 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간에 좋은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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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밀크씨슬

아마 간에 좋은 영양제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밀크씨슬을 생각하실 겁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지금 최근까지도 간 질환의 예방이나 일부 보조적인 치료 목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어 있어서 간 영양제의 대표 주자인 셈입니다.

이 밀크시슬은 실리마린이라고 하는 성분인데 우리 몸에서 항염, 항산화 그리고 항섬유화 작용을 합니다. 즉, 간이 섬유화가 되는 그 과정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2. 글루타치온

요즘 글루타치온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미백만 생각을 하는데 이 글루타치온은 간을 보호하는 능력도 아주 뛰어납니다.

 

글루타치온은 몸 안에서 원래 만들어지는 아주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의 세포에서 만들어지지만 간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실제로 임상에서도 글루타치온은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한 간손상 아니면 급성 간손상의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3-3. 민들레추출물(L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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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은 레몬밤, D는 민들레라는 뜻으로 레몬밤과 민들레 추출물을 섞어 혼합한 원료입니다.

 

민들레부터 설명드리자면 민들레는 한국 분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식물인데 이 민들레가 굉장히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이 살기 힘든 굉장히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니까 주위에 있는 여러 가지 유해 물질이나 아니면 해충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파이토 케미칼을 굉장히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민들레를 굉장히 중요한 건강 소재로 많이 이용을 한 것 같습니다. 민들레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간장 치료제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6대 약초 중에 하나로 민들레를 포공용이라고 해서 간질환이나 위장질환에도 오랫동안 사용이 되어 왔다고 합니다.

민들레가 가지고 있는 굉장히 다양한 파이토 케미컬 중에서 시코르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핵심 성분입니다. 이 시코르산은 항염, 항산화, 항비만,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까지 굉장히 다양한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이 LD100에 들어있는 핵심 성분이 이 시코르산입니다.

레몬밤은 한때 연예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레몬밤 티가 굉장히 유행을 했는데 효과는 그 안에 들어있는 성분 중 하나인 로즈마리산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 로즈마리산도 민들레 추출물처럼 항산화, 항염 기능이 있고 지방세포를 조금 줄여줄 수 있는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추출물은 민들레의 주요 성분과 레몬밤의 주요 성분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최적의 비율로 잘 배합이 된 신소재 원료입니다.

그래서 이 민들레 추출물 안에는 레몬밤과 민들레 성분이 2대1 최적의 상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배합이 되어 있습니다.

▲민들레추출물(LD100) 간보호 효과
알코올성 간 손상을 유도한 동물 실험에서는 간 수치의 감소, 알코올로 인한 간 변성 예방 등에서 또 비알코올성 간 손상을 유도한 동물 실험에서는 간 수치 감소하였습니다.

 

즉, 글루타치온 및 항산화 효소 고갈 완화 효과 등에서 민들레 추출물의 효과가 밀크시슬의 효과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경증의 간기능 저하를 겪고 있는 성인 96명에게 12주간 민들레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는데 인체적용 시험 결과 간 수치 중 ALT와 GGT의 유의한 감소가 확인이 되었고 인체 다차원 피로측정에서도 피로감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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