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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

다함께차차차! 2023. 1. 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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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

1.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2020~2021 통계)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2020~2021 통계)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 안내 (2020~2021 통계)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직류별 부처배정 □ 일반 모집단위 다수직렬 배치직렬이란, 본인이 시험을 보기위해서 지원한 직렬이 특정 부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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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급 국가직 발령부처 안내(2017~2019 통계)
 

7급 국가직 발령부처 안내(2017~2019 통계)

7급 국가직 발령부처 안내(2017~2019 통계)안녕하세요~ 홍루이 입니다. 오늘 안내해드릴 것은 저번의 9급 국가직 발령부처에 이은 7급 국가직 발령부처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고자 해요. 7급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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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수부처 배치직류의 부처별 배정인원

 다수직렬 배치직렬이란, 본인이 시험을 보기위해서 지원한 직렬이 특정 부처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부처도 갈수 있는 직렬이라고 보면된다. 보통은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일반행정직이 이에 해당되는데 다들 생각하는 것처럼 어느 부처든 기본 행정업무는 다 수행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같은 일반행정이여도 선거행정, 교육행정 등 구분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선거행정은 선거관리위원회, 교육행정은 교육부로 부처가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면 된다.
 
 국가직 7급 공무원 발령부처와 인원은 9급 공채와 약간 다른면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정부부처가 7급 공채부터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9급 공채에서도 1~2명씩 배정하기도 하지만 7급 공채에선 일반직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11명, 기획재정부 17명과 같이 많은 인원을 모집하게 됩니다. 이런 곳은 보통 소속기관이 적고 거의 본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국무조정실의 경우에는 국무총리 산하의 기구로 정부부처 전체를 소관하면서 업무 조정 및 관리 등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만큼 어느 정부부처보다 힘이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정부부처 본부가 모여있는 세종정부청사에는 최소 7급 부터 근무하게되는 형태임, 9급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다가 7급승진을 하게되어 올라오는 경우. 본부에서 근무해야 승진이 빠르기 때문에 승진 욕심이 있는 경우는 7급 이상부터는 본부에서 근무를 희망함)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의 경제부처들이 소위 권력있는 힘있는 부처여서 이전부터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 허나 그만큼 바쁘고 행정고시 출신들이 많은 많큼 비고시 출신들이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한국은행과 함께 금융권을 잡고 있는 금융위원회는 일반직 중에 1명만 채용하여 상당한 경쟁과 눈치작전이 있을 듯 합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경제부처를 희망하는 7급 공무원 준비생은 직렬은 재경직을 선택하여 시험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요즘은 워라밸을 선호하는 만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특허청도 상당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정부부처들이 세종으로 내려간 만큼 수도권 및 서울에 위치한 정부부처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예를들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이 해당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의 7급 공채 1~2등의 상위권이 신규발령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모집 티오가 없네요..그만큼 부처 인원이 백여명 정도로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부처다 보니 작년에 이어 두자리 수의 7급 티오로 꽤 많은 인원을 채용하였습니다. 

세무직은 총 105명의 티오가 있는데 보통 세무직의 경우 국세청 소속으로 발령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 중 1명은 기획재정부로 가게 될 수도 있는데 희망하는 세무직들의 경우에는 단 1자리 뿐이라 욕심이 날 수도 있겠네요.

공업직, 시설직 등 기술직렬의 티오를 살펴보면 확실히 행정에 비해서 인원이 적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무원 조직은 행정직렬이 주류이긴 하지만 기술직 또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자원이기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이랍니다.  살펴보면 직렬마다 두루두루 각 부처에 티오가 있는 것을 보이고 시설 토목직렬 같은 경우에는 국토교통부가 14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보아 국토교통부의 시설직 메인은 토목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산직의 경우에도 적지만 두루 여러부처에 티오가 있고 전산의 비중 및 역할이 커지고 있는 현재 상황이므로 갈수록 더 다양한 부처에서 채용인원이 조금씩 늘어 나고 있음이 보입니다.

 

2. 임용부처가 정해진 직렬(류)

첫번째 다수부처 배치직류의 부처 배정인원에서 보이지 않았던 부처들이 있었죠? 감사원, 외교부 등!

위의 직렬들은 지원할 때부터 이미 부처가 정해지는 직렬이기에 별도의 경쟁없이 해당 부처로 배정됩니다.
이 중에는 앞서 말한대로 9급 공채에는 없는 직렬인 감사직(감사), 외무영사직이 눈에 보이네요. 이들은 감사원, 외교부로 배치를 받게 되는데 누구나 가고 싶어하기에 그만큼 시험 자체도 경쟁이 치열한 직렬임을 알수 있겠습니다. 

 

3. 부처별 인재선택기준(다수부처 배치직류)

다수부처 배치직류의 경우에는 다들 합격자 본인의 원에 따라 부처를 선택하기에 특정 부처에 지원자가 몰리면 경쟁을 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 위와 같이 부처별로 부처배정기준을 내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지원자는 위의 기준을 참고하여 선호부처 3곳을 중복없이 제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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