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세자금대출 조건, 이자, 신청방법, 계약 등 총정리

LH전세자금대출 조건, 이자, 신청방법, 계약 등 총정리

LH전세자금대출 총정리

1. LH전세자금대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상품입니다. 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먼저 집주인이랑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하고 전세 임차인한테 이자를 받으면서 재임대를 해주는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LH전세자금대출 본인부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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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위해 필요한 임대보증금이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대출을 받는 총 전세 금액의 5% 정도를 내가 본인 부담해야 된다면 전세 1억 기준 500만 원은 본인부담, 나머지 9500만 원은 대출을 받는 형식입니다.

지원대상에 따라 1순위~2순위 대상자라면 5%가 아니라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만 본인부담금 내고 나머지는 이자를 내가면서 살 수 있습니다.

 

이자는 임대보증금 본인이 낸 돈을 제외하고 빌린 나머지 돈에 대해서 1%~2% 사이 정도의 이자 부담을 하면 됩니다.

3. 대출한도

수도권은 서울 1억 2천까지 한도이고 이 한도를 넘어서면 본인 돈을 더 추가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광역시는 9500만 원까지 지원되고 그 외 기타 지역에는 8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또 혼자 사는 게 아닌 2명~3명에서 공동 거주를 한다면 한도가 조금 올라갑니다. 그럼 원룸에 살지 않고 투룸에 살거나 투룸에 살지 않고 3룸을 살아 조금 더 면적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4. 임대기간

자격요건만 충족한다면 최초 임대기간 계약서를 쓸 때 전세는 2년씩 계약을 하는 임대 기간이 있고 이후 2년 단위로 2회를 더 재계약 가능하여 최장 6년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한 집이 아니더라도 대출을 연장을 해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한 상태로 대출금 그대로 연장하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5.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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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청약센터>청약신청>매입임대/전세임대

청약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LH청약센터에 들어가서 분양임대 공고문 페이지의 매입전세 임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에게 맞는 청약 신청을 넣으시면 됩니다.

만약 청년전세임대, 본인이 청년이다면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면적. 자녀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족으로 5인 이상일 때에는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 면적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6. 진행순서

LH청약 진행순서

맨 처음에 입주 신청부터 하는데 즉 청약 신청을 먼저 넣으면 가격 조회를 한 다음에 LH에서 발표가 납니다. 집을 구하세요라고 안내가 온다면 그때부터 집을 구하는 겁니다.

그다음 부동산 한 곳이 아니라 여러 부동산에 거의 한두 달 두세 달 이렇게 발품을 팔아 선호하는 집을 골랐다면 심사 및 검토를 넣습니다.

참고로 lh 대출을 진행할 때에는 가계약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중개 실무에서는 LH대출이지만 가계약을 넣는 분들도 있습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이제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계약금 5% 정도 들어가게 되고 만약 본인 부담금 중에 100만 원 이상인 경우, 예를들어 본인부담금 600만 원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중에 100만 원만 계약금을 넣고 나머지 500만 원은 나중에 잔금 칠 때 대출이 실행이 될 때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일 최소 3주~4주 정도 후에 대출 실행이 돼서 잔금 들어가고 그때 이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7. 계약 시 필요서류

7-1. 임대인 지참물

집주인은 신분증 사본, 도장, 전세금을 받을 통장 사본

 

7-2. 임차인 지참물

계약금 5% 입금액, 신분증 사본, 도장,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가족관계 증명서(상세) 발급, 수급자 증명서도 필요함

 

7-3. 중개사 지참물

부동산 물건에 대한 확인설명서, 계약일자에 출력한 등기등기부 등본, 사업자등록증, 부동산공제증서, 중개보수 받는 통장사본

8. 계약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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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지정한 해당지역 담당 법무사, 공인중개사, 집주인(임대인), 세입자(임차인) 이렇게 최소 4명이 함께 계약을 진행합니다. 만약에 공동명의자라든지 공동 중개다 이런 경우에는 1명, 2명 더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 전세 계약서는 법무사분이 가지고 오시어 계약서를 수기로 작성하시고 이후 중개사가 물건 확인설명서를 진행하고 나머지 서류들 공제 증서나 이런 것들을 임대인, 임차인 양측에 다 화일철 정리해서 배분을 해드립니다.

9. 중개보수

공인중개사의 세입자 측 중개수수료는 LH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전세계약서를 쓰고 한 3~4주 뒤에 잔금일에 이사를 하는 입주 7일 전쯤에 현금영수증을 발행을 해서 LH측에 팩스로 보내면 잔금을 다 치르고 이사한 그날 오후 쯤에 입금이 들어옵니다.

10. LH전세자금대출 장단점

10-1. LH전세자금대출 장점

세입자 측 중개보수를 LH측에서 지원을 해주므로 따로 깎아주지 않아도 되고 확실히 받을 수수료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도배랑 장판을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0년에 한 번 지원을 해줄 수가 있고 부가세 포함해서 최대 60만 원까지 도배나 장판을 지원해 줄 수가 있습니다.

이 점은 집주인한테 어필을 할 수가 있는 부분으로 세입자가 당장 살 때에도 깔끔하게 살 수가 있지만 세입자가 나간 다음에도 집주인한테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모든 집을 다 도배, 장판 해준다가 아니라 그만한 컨디션이 된다면 진행을 하여 먼저 시공비를 낸 다음 3달 내에 대금 청구를 다시 요청을 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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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LH전세자금대출 단점

전세임대주택 지원신청서(예시)

전세임대주택 지원신청서라고 있는데 그 서류에 이 건물의 면적, 용도, 층수, 호실별로 이 건물의 몇 호가 공실이고 방이 몇 개며 월세액, 전세금액 얼마인지 이런 임차 내역 전부를 공개해야 됩니다.

 

여기에 집주인이 실거주를 하느냐까지도 체크를 해야 됩니다. 이렇게 집주인의 자산을 투명하게 보호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인기있는 전세매물 집주인은 굳이 본인의 자산을 공개하면서 LH전세를 내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계약절차에서도 알려드린 바와 같이 잔금까지 기간이 거의 한 달 정도는 걸립니다. 전세 대란 매물이 많이 없기 때문에 1~2주 내로 서로 전셋집 들어가려고 하는데 굳이 한 달정도 기다려줘야 해서 집주인들이 거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계약진행 시간도 법무사도 함께 진행하기에 일반 계약진행 시 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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